[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21일 오전 11시 51분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3분 대응 1단계 발령 후, 3분이 지난 6분에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가 난 곳은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으로 알려졌다.
12시 18분 현재 남동공단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지원 등 소방대원 100여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총력 진압 중이다.
한편, 소방본부는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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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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