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천 최초 개방형 직위 동장 공모
미추홀구, 인천 최초 개방형 직위 동장 공모
  • 이보렴 기자
  • 승인 2019.10.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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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화 2ㆍ3동장 개방형 직위 공모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인천에서 처음으로 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한다.

미추홀구는 도화 2ㆍ3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양식은 미추홀구 홈페이지 ‘고시ㆍ공고ㆍ채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를 작성한 후에 총무과 인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을 보면, 기본적으로 마을활동ㆍ시민운동ㆍ주민자치ㆍ도시디자인 등 마을공동체 분야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나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한다.

학력 기준일 경우, 석사 이하는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ㆍ연구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ㆍ연구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 기준으로는 공무원일 경우 5급이나 6급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민간인일 경우 관련 분야 단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10월 23일 발표하며, 2차 면접시험은 30일에 본다. 최종합격자는 11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

선발된 도화 2ㆍ3동장은 마을복지, 마을공동체 조성, 민원ㆍ일반행정 등 동 업무를 총괄 수행하며 근무실적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ㆍ032-880-4117)

미추홀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만들고자했다”라며 “도화 2ㆍ3동은 학교가 다수 있어 관ㆍ학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동에서는 아직 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모집할 계획은 없지만 향후 이번 사업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