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12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미술협회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는 ‘2019 인천해양국제미술축전 - 평화의 서해 서막전’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열린다.
인천해양국제미술축전은 인천국제아트페어, 전국 공모 인천미술대전, 인천미술청년작가전, 국내외 유명작가 초대전 등이 동시에 열리는 인천의 대표적 미술축전으로, 작품 1500여 점을 볼 수 있는 축제 형태의 전시 행사다.
인천미술협회는 “인천은 북한 접경 지역이자 남북 평화라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축전에서는 ‘해양도시 인천’을 재조망했다”라고 설명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조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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