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청념실천반 회의 열어

[인천투데이 이승희 기자]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 부평계양지사(지사장 조혜연)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청렴실천반 회의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사별로 청렴실천 강화를 위해 반기별로 청렴실천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선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 ?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공단 부평계양지사는 이날 청렴실천반 회의에서 그동안 청렴 실천 이행을 점검했으며, 업무처리 공정성 강화를 위한 청렴 실천 사항을 발굴하고 발굴한 사항들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배미숙 부평계양지사 가입지원부 부장은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016년 이후 3년 연속 1등급(최종 점수 97.86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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