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환ㆍ석태순ㆍ김종문ㆍ김정진ㆍ권순식ㆍ박숙자ㆍ이성수 씨

[인천투데이 이승희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제26회 부평구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지난 16일 선정했다.

이에 앞서 부평구는 관내 각 기관에서 후보자 19명을 추천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상 등 총 7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구민화합봉사 이춘환(64ㆍ남), 효행 석태순(57ㆍ여), 산업증진 김종문(62ㆍ남), 대민봉사 김정진(54ㆍ남), 문화체육 권순식(63ㆍ남), 교육연구 박숙자(69ㆍ여), 지속가능발전 이성수(57ㆍ남) 씨가 영예를 안았다.

올해 구민상은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이달 28일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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