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합창대축제, '화합과 소통의 무대' 선보인다
인천합창대축제, '화합과 소통의 무대' 선보인다
  • 류병희 기자
  • 승인 2019.09.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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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35개 팀 1500여명 출연 역대 최다 참가
9월 24~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석 무료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올해 '인천합창대축제'는 인천 각 구와 시립합창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합창대축제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천시)
올해 인천합창대축제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는 24~26일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인천합창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인천합창대축제 역대 최대인 35개 팀 1500명이 출연해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는 구립합창단, 시민합차단, 성인합창단, 그리고 소년소녀합창단, 부부·실버합창단 등 34개 팀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연합해 총 1500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3일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뜨거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 명의 연합합창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대거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합창단이 올해도 참가했다.

또,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SKY합창단, 마을과이웃합창단을 비롯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간식으로 지원하는 꿈베이커리합창단,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자녀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과 한부모가족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합창단이 처음 합류했다.

인천합창대축제는 인천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당시 인천시립합창단 윤학원 예술감독이 인천시와 8개 구의 협조로 기획한 ‘우리동네합창축제’에서 출발했다. 현재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이 이어받아 매해 24개팀 출연인원 1,200명 등이 참가하는 등 인천의 대표적인 합창 축제로 성장했다.

인천지역에서 합창활동을 하는 단체에게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천합창대축제는 사전예매가 필요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incheon.go.kr/index.do),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 3일 공연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게는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DVD 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032-438-77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