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관광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박종혁(민주, 부평6)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의회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종혁 시의원.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혁신과 발전에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해 수여한다. ▲국정 부문(국회의원) 2명 ▲광역 부문(광역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10명 ▲기초 부문(기초단체장, 기초의회 의원) 20명 ▲공무원 부문 2명 ▲사회단체 부문 2개를 선정한다.

박종혁 시의원은 인천의 문화ㆍ체육 발전과 노인, 아동ㆍ청소년, 재인천 고려인 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과 개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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