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해외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어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인천기업 도레도레 커피 브랜드 ‘마호가니 커피’가 3일 부천 스타필드시티에 문을 열고 점검을 거쳐 5일 정식 오픈했다.

인천 도레도레 커피브랜드 '마호가니 커피'가 5일 부천 스타필드시티에 정식 오픈했다. (사진제공 도레도레)

부천 스타필드시티 매장은 마호가니 커피 12번째 매장이며 53평 규모로 꾸며졌다.

마호가니 커피는 오픈을 기념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그잔을 증정한다.

신규 매장에서는 베이커리 메뉴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되고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 콜드브루’도 50% 할인된다.

부천 스타필스시티가 같은 날 개장하면서 몰려드는 시민들이 마호가니 커피 매장에도 줄을 이었다.

마호가니 커피는 커피를 중심으로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인 스타벅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레도레는 그동안 국내 주요 상권에 매장을 신설하면서 F&B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 브런치&디저트 카페인 도레도레, 커피가 맛있는 마호가니 커피 등이 있다.

부천 스타필드시티 내 개장한 마호가니 커피 (사진제공 도레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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