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주민참여예산 18억 원 반영 예정
인천경제청, 주민참여예산 18억 원 반영 예정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08.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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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시민제안사업 10개 채택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시민 제안 사업 10개를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한 ‘202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인천경제자유구역분과 정책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40건을 심의해 18건(10개 사업)을 채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채택한 시민 제안 사업은 9월 6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상정된다. 총회에서 가결하면 2020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반영하며, 12월에 시의회 심의ㆍ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채택한 시민 제안 사업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학교 앞 노란신호등 설치 ▲교차로 차량 유도선 설치 ▲차선용 도료 교체 ▲영종진공원 수목 식재 ▲영종역사관 일대 공원 조성 ▲아트센터인천 문화 나눔 사업 ▲해돋이공원 관리 개선 사업(5개 제안 통합) ▲달빛공원 관리 개선 사업(5개 제안 통합) ▲센트럴파크 내 상설무대와 그늘막 설치 등이며, 소요 예산은 총18억 원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정책토론회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 협치 행정 거버넌스 구축은 물론, 시민이 안전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