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제노, 도레도레 부산 청사포점에서 브런치 즐겨
오는 10일 KBS2 예능방송 '배틀트립'에서 부산 여행 팁 소개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NCT드림의 재민과 제노가 KBS 예능방송 '배틀트립'에서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도레도레'를 방문한다. 

오는 10일 밤 방송예정인 배틀트립에서 재민과 제노는 해양 스포츠와 먹거리 등 부산 여행의 묘미를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여행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민과 제노는 도레도레에 방문해 'C.L.T파니니 브런치'와 부산 청사포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어촌 브런치'와 '개복치 케이크', '복숭아 파르페' 등을 즐긴다.
도레도레 부산 청사포점 시그니처 케이크인 ‘개복치 케이크’는 8월부터 도레도레 전 매장 출시 될 예정이다.

도레도레 부산 청사포점 시그니처 케이크 '개복치 케이크'(사진제공 도레도레)

인천기업 도레도레의 부산 청사포점은 도레그로세리(신사점), 도레라이프빌리지(인천공항점) 등 해당 지역의 특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한 컨셉 스토어 중 하나다. 부산 청사포점은 어촌마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사포는 2015년 개점 당시 조개구이집으로 가득했던 어촌마을이었다. 도레도레는 부산 바다를 여유롭게 바라보며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몄다. 현재는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고 부산 시민들에게 명소로 알려져있다.
 
인천을 기반으로 시작한 도레도레는 현재 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국내 F&B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 8월에는 수지 롯데몰점 1층에 도레도레가 신규 개장하고, 9월에는 커피브랜드 마호가니가 부천 옥길 스타필드시티점에 자리를 잡는 등 국내 주요 상권에 입점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도레도레 부산 청사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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