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와 (주)도레도레가 주최하고 강화군이 후원하는 1회 강화 '플리마켓(flea marcket)'이 7월 13~14일 도레도레 마호가니 강화점과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흥왕체험학습장(옛 흥왕초등학교) 근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전 10시에 진행한 개막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길상 인천투데이 대표, 김경하 (주)도레도레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 경제 활성화와 강화 특산품 홍보를 위해 열렸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대중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플리마켓 셀러 등이 참여하고, 별도로 강화군 특산품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플리마켓을 구경 온 손님들은 강화도의 자연을 벗삼아 쇼핑을 즐기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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