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GCF ‘인천 대학생 국제역량 강화’ 협업
인천시-GCF ‘인천 대학생 국제역량 강화’ 협업
  • 김갑봉 기자
  • 승인 2019.07.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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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주관 국제회의에 자원봉사 참가 프로그램 진행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시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GCF 제23차 이사회 때 인천 지역대학들과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GCF 이사회는 핵심 의사결정 회의로 연 2회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며, 400여 명이 참가한다. 23차 이사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23차 이사회는 GCF 1차 재원보충과 14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지원 등 굵직한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인천시는 경호, 보안, 의료, 홍보 등 분야별로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원했다.

인천시와 GCF는 인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시와 GCF는 인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특히 이번 이사회 기간 중 GCF와 인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협의했다. 참가 대학은 인천글로벌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며 자원봉사자 2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6월 말 GCF 사무국이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에서 국제회의 행사 주요분야 그룹 4개에 배치돼 행사 진행에 참여했다. 이사회가 끝난 후 GCF사무총장이 발급하는 자원봉사 참여 인증서를 받았다.

윤현모 시 녹색기후과장은 “GCF도 대학생들의 국제회의 참여에 만족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대학생들의 국제회의 체험 증진과 국제적인 감각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GCF와 인천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