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역에 우럭·주꾸미·갑오징어 45만 미 방류
인천 해역에 우럭·주꾸미·갑오징어 45만 미 방류
  • 김강현 기자
  • 승인 2019.07.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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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검사 등 마친 우량 종자 방류

[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9일부터 이틀간 강화 후포항 해역과 중구 삼목항 해역에 조피볼락(우럭) 25만미와 주꾸미·갑오징어 20만 미를 방류한다.

주꾸미 치어 방류 모습 (사진제공ㆍ인천시)
주꾸미 치어 방류 모습 (사진제공ㆍ인천시)

이번에 방류한 어린 조피볼락, 주꾸미, 갑오징어는 지난 4월과 6월 태어난 치어로, 실내에서 사육한 후 전염병 등 검사를 마친 우량 종자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어린 꽃게와 점농어, 주꾸미 등 178만미를 방류 한 바 있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꽃게, 참조기, 주꾸미, 해삼, 바지락 등을 방류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