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새우젓 명품화 사업’ 추진
강화군, ‘새우젓 명품화 사업’ 추진
  • 정양지 기자
  • 승인 2019.06.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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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지원 ‧ 새우젓 축제 개최 등

[인천투데이 정양지 기자] 인천 강화군이 특산물인 새우젓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군은 올해 새우젓 사업에 5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산은 포장재 사업과 새우젓 축제 준비 등에 쓰인다.

군은 새우젓의 위생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13개 어촌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새우젓 생산과 유통을 위한 드럼용기, 포장용기, 포장재를 지원한다. 깔끔한 포장 용기로 구매 욕구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젓새우 조업시기인 8월 말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강화군 명품 새우젓. (사진제공 ‧ 강화군)
강화군 명품 새우젓. (사진제공 ‧ 강화군)

또한 군은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강화도 새우젓 축제’ 준비에도 본격 돌입한다. 10월 둘째 주에 3일간 열릴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6만여명이 방문해 12억 원의 경제 효과를 누렸다고 강조했다.

강화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잡히는 젓새우는 국내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강화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새우젓의 깨끗한 생산과 유통에 힘써 인천 뿐 아니라 국내 대표 특산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