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도 직무수행평가 박남춘 14위 도성훈 13위
광역시도 직무수행평가 박남춘 14위 도성훈 13위
  • 김갑봉 기자
  • 승인 2019.06.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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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전월 대비 2계단 하락… 도 교육감 13위 유지
인천시민 주민생활만족도는 전달 9위에서 6위로 상승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의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지지도가 다시 하위권으로 하락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또한 하위권을 유지했다. 다만 인천시민들의 주민생활만족도는 9위에서 6위로 3계단 상승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국내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시ㆍ도 17개 10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5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긍정평가 42.4%를 기록하며 4월 11위(45%)에서 5월 14위로 하락했다.

박 시장에 대한 평가는 지난해 8ㆍ9월 17위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해 올해 3월 10위로 정점을 찍은 뒤 다시 하락 세에 접어들었다. 박 시장은 지난달에 이재명 경기지사(12위)에 앞섰으나, 이번엔 이재명 지사가 12위를 유지한 반면 박 시장은 14위로 밀렸다.

광역시도 단체장 여론조사
광역시도 단체장 여론조사

국내 광역 시·도지사 17명 중에선 김영록 전남지사가 ‘잘한다’는 긍정평가 지지율을 63.4%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는 각각 최하위 1,2위를 기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지율은 지난달 대비 5.6%포인트 상승하며 3월에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1위를 회복했다. 지난 4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던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60.3%를 기록해 2위로 떨어졌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1.3%포인트 상승한 56.8%로 5개월 연속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이시종 충북지사(54.6%), 5위는 송하진 전북지사(51.4%), 6위는 최문순 강원지사(50.9%), 7위는 원희룡 제주지사(50.3%) 순이었다.

뒤를 이어 8위 박원순 서울시장(49.5%), 9위 이춘희 세종시장(49.2%), 10위 양승조 충남지사(47.2%), 11위 권영진 대구시장(46.8%), 12위 이재명 경기지사(44.9%), 13위 오거돈 부산시장(42.5%), 14위 박남춘 인천시장(42.4%), 15위 허태정 대전시장(42.2%), 16위 김경수 경남지사(39.9%), 17위 송철호 울산시장(33.5%) 순으로 조사됐다.

광역시도 교육감 여론조
광역시도 교육감 여론조

도성훈 인천시교육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13위(긍정평가 40.8%)를 기록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3월 11위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13위에 랭크됐다.

시ㆍ도교육감 17명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8.1%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5개월 만에 1위로 상승했다. 2위 김승환 전북교육감(53.9%), 3위 이석문 제주교육감(46.5%), 4위 장휘국 광주교육감(46.2%), 5위 김병우 충북교육감(44.7%) 순이었다.

뒤를 이어 6위 김석준 부산교육감(44%), 7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3.7%), 8위 설동호 대전교육감(43%), 9위 강은희 대구교육감(42.4%), 10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2.1%), 11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1.3%), 12위 최교진 세종교육감(41.2%), 13위 도성훈 인천교육감(40.8%), 14위 이재정 경기교육감(40.6%), 15위 노옥희 울산교육감(38.2%), 16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7.9%), 17위 박종훈 경남교육감(37.1%) 순으로 조사됐다.

주민생활만족도 조
주민생활만족도 조사

직무평가와 동시에 진행한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남이 62.9%로 2개월 만에 다시 1위에 올라섰다. 광주는 61.2%로 두 계단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55.6%로 6위에 올랐다.

주민만족도 순위를 보면 3위 제주(59.2%), 4위 서울(59.1%), 5위 경기(58%), 6위 인천(55.6%), 7위 세종(54.8%), 8위 대전(54.7%), 9위 부산(54.5%), 10위 충북(54%), 11위 강원(53.5%), 12위 충남(52.6%), 13위 전북(51.3%), 14위 대구(47.5%), 15위 경북(46.9%), 16위 경남(44.1%), 17위 울산(39.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6%다. 기타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