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성매매 공무원 4명, ‘직위해제’
미추홀구 성매매 공무원 4명, ‘직위해제’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05.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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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성범죄 예방교육도 진행”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미추홀구 공무원 4명을 직위해제 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11시 인천시 연수구에서 인천도시공사 직원 2명과 성매매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도시공사는 혐의가 드러난 2명을 즉시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으나, 미추홀구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미추홀구청은 지난 14일 구청장 권한으로 해당 공무원 4명을 직위해제 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5일만이다. 추후 경찰 조사 발표 등을 근거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인천투데이>와 통화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구민에 송구를 끼쳐 죄송하다.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달 전 직원을 대상을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고, 추후 한 차례 더 진행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청 전경
미추홀구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