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북한의 인공위성 로켓발사가 예정된 4월이 다가오면서 정부는 잇달아 강경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남북관계는 늘 굴곡이 많았다. 관계가 악화될 때마다 물꼬를 틀 수 있었던 데는 민간교류가 있었다.

(주)부평신문사(발행인 김유성, 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상임대표 강광 교수, 앞줄 왼쪽 두번째)는 3만명을 목표로 금강산 사전예약 운동 ‘다시가자! 금강산 시즌2’를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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