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자로 임용

[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새 사무처장에 인천시 간부공무원이 채용됐다.

인천대는 김영섭 시 종합건설본부장을 5월 1일부터 사무처장으로 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영섭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인천대는 1차 서류 공모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김 본부장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서류접수는 총 10명이, 최종 면접에는 2명이 올라간 것으로 알려진다.

1급 상당 계약직인 사무처장은 총무·인사 등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