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 작가 개인전

[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인천 중구 서담재 갤러리에서 최정숙 작가의 개인전 백령 두무진-緣(인연 연)이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최 작가는 20여년 전 두무진을 처음 본 이후 백령도를 답사했고, 2011년 ‘인천평화미술’ 전시를 시작으로 백령도와 두무진을 그렸다.

최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한국미협과 홍익루트, 경기여류회, 인사이드그룹에 소속 돼 있으며 사단법인 해반문화 대표를 맡고 있다.

인천 송학로 25-15에 있는 서담재 갤러리는 1935년 일본의 기업체 관사였던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해 2015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032-773-3013.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담재 갤러리에서 열리는 최정숙 작가 개인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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