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30분, 부평구청 대회의실

[인천투데이 이승희 기자] ‘2019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 선포식이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책 읽는 부평’은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립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부평구민 독서운동이다.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대표도서 ‘푸른사자 와니니(이현 지음, 창비, 2015)’ 읽기 릴레이 시작을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대표도서 작가인 이현 씨의 소감을 비롯해 도서관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동아리 ‘동상동몽’의 책 읽는 부평 홍보영상 상영회, 마술사 이준형의 대표도서 소개 마술쇼 등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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