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 ‘방독면 시위’

[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6일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인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현재 수도권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단계에 따라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가동률을 20% 줄인다.

그러나 환경운동연합은 “가동률을 줄이는 것은 한시적인 대책일 뿐”이라며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배출하는 노후화 된 1·2호기는 영구 폐쇄하고 나머지 3·4·5·6호기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셧다운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영흥화력발전소 1ㆍ2호기의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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