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 등 3571명 입학

[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인천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이 4일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인천대는 인문대학 등 단과대학과 대학원 신입생 총3571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신입생 선서는 전자공학과 송동섭 학생과 불어문학과 최인화 학생이 했으며, 조동성 총장, 최용규 이사장, 박찬대 국회의원, 이재영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 총장은 “발전하는 인천대에서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며 “실수와 실패는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그르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수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실패”라고 말했다.

신입생 선서. (사진제공ㆍ인천대학교)
축하공연을 보고 환호하는 신입생들. (사진제공ㆍ인천대학교)
축하공연을 보고 환호하는 신입생들 (사진제공ㆍ인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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