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등급 상향, 매달 캠페인으로 청렴실천 강조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1등급 상향된 2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지난해 청렴지킴이 활동과 부서장 이상 청렴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올해도 공사는 매월 ‘청렴의 날’을 지정해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도시재생본부 직원들과 함께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을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강신원 상임감사는 “이번 캠페인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2019년에도 청렴하고 부패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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