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을’들의 아픈 목소리 듣겠다”
“지역에서 ‘을’들의 아픈 목소리 듣겠다”
  • 장호영 기자
  • 승인 2019.0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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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서구을 을지로위원회 출범 후 활동 본격화

지난 26일 열린 인천 서구을 을지로위원회 출범식의 모습.(사진제공 서구을 을지로위원회)
지난 26일 열린 인천 서구을 을지로위원회 출범식의 모습.(사진제공 서구을 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서구을 민생실천위원회(이하 서구을 을지로위원회)’가 출범하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인천의 지역구 단위에 을지로위원회가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공식화한 것은 지난해 계양갑 이후 두번째이다.

인천 서구을 을지로위원회(위원장 김남녕)는 지난 26일 오전 서구 검암동의 한 식당에서 당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을지로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을지로위원회는 민주당의 전국 조직으로 지역의 비정규직과 중소자영업자에게 발생하는 갑을관계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활동을 하는 곳이다.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마을공동체 만들기도 지향한다.

서구을 을지로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한 ‘개고기 갑질’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처벌을 위해 시민단체·민주노총인천본부·새마을금고 해고 노동자 등과 함께 투쟁하고 있다. 또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의 조속 이행 촉구, 지역화폐 사업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아동센터 교사 처우 개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김남녕 위원장은 “구호인 ‘현장속으로 민중속으로’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 ‘을’들의 아픈 목소리를 듣고 사업으로 삼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