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통해 라세티 프리미어 홍보와 판매에 나서고 있다. 

GM대우는 3월 한 달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GM대우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지역 내 커피전문점 등의 야외공간에 라세티 프리미어를 전시, 현장에서 바로 시승 신청을 받는 등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영업사원이 배치돼 제품 설명과 차량구매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GM대우는 12일 커피전문점 탐앤탐스(Tom N Toms) 압구정본점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행사를 열었으며,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펼쳤다.

GM대우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스포츠 쿠페’같이 다이내믹하고 혁신적인 라세티 프리미어의 외관과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을 홍보하고,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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