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맞은편 견본주택에서
한화건설은 오는 17일부터 3일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장소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맞은편 꿈에그린 견본주택이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미추홀구 주안동 228의 9번지 옛 주안초교에 위치해 있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에 총 864세대 규모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모여 평균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추홀 뉴타운 첫 분양 주상복합아파트인 꿈에그린은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까지 원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부 비규제 지역인데다 9·13 부동산 대책이 적용되지 않아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811-9008.
백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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