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보다 조금 늘어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시험장에 들어간 수험생들.(사진 김강현 기자)

인천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결시율은 11.4%로, 1교시(11.2%) 보다 조금 늘어났다.

인천에선 올해 수능의 경우 총3만 598명이 응시했다. 이중 1교시 국어영역 시험에 3만 486명이 응시해 3426명의 결시생(11.2%)이 발생했으며, 이어 2교시 수학영역 시험에는 2만 9307명이 응시해 3355명의 결시생(11.4%)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2교시 결시율(10.2%) 보다 0.8% 높은 수치이다.

한편, 올해 전국 1교시 결시율은 9.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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