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기준 3426명···지난해 보다 약간 늘어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시험장에 들어간 수험생들.(사진 김강현 기자)

인천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1.2%로 나타났다.

올 수능의 경우 인천에서 총 3만 598명이 응시했다. 이 중 1교시 국어영역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만 486명으로 3426명의 결시생(결시율 11.2%)이 발생했다.

1교시 기준 지난해 3만 436명 중 3192명의 결시생(10.5%)이 발생한 것에 비해 0.7%가 늘었다.

한편, 국어영역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치러졌으며,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수학영역 시험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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