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고 11명이 부상 당했다.
인천소방본부는 31일 오후 5시 56분께 효성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6분 후인 오후 6시 12분에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연기가 윗층으로 번져 1명이 중상을 입었고,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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