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합창으로 하나 된다
인천, 합창으로 하나 된다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8.09.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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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창대축제, 18~20일
다양한 합창단 27개 출연
2017 인천합창대축제 때 연합 합창 장면.
2017 인천합창대축제 때 연합 합창 장면.

인천시립합창단이 특별 기획한 ‘인천합창대축제’가 3년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합창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인천지역 합창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는 합창단 26개와 시립합창단이 협력해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했다. 구ㆍ군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해 일반 성인합창단, 부부ㆍ실버합창단 등 여러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들이 출연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하루에 9개 팀씩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400여명의 연합 합창으로 장식한다.

공연일 출연 합창단
9월 18일(화)

미추홀요들단, 남동구 구월1동 시민합창단,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미추홀구시민합창단, 메아리ㆍ동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남동구여성합창단, 인천코랄소사이어티.

9월 19일(수)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연수시민합창단, CTS기독교TV부평소년소녀합창단, 부평농협어머니합창단, 동구시민합창단, 인천라이온스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강화군립합창단.

9월 20일(목)

예그리나합창단, 라루체합창단, 미추홀은빛합창단, 청람소리누리합창단,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올해 합창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출연한다. 김종현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합창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공부한 지휘자들과 학교 음악교사들이 결성한 인천코랄소사이어티의 메아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대청도의 메아리ㆍ동백합창단이 가슴 울리는 메아리를 전하고, 노인들로 구성된 미추홀은빛합창단과 발달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합창단,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축제의 특별함을 더한다.

구ㆍ군립합창단들도 출연한다. 강화군합창단과 남동구여성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부평구여성합창단, 연수구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계양구ㆍ동구ㆍ부평구ㆍ서구소년소녀합창단과 청람소리누리합창단, CTS기독교TV부평소년소녀합창단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남동구 구월1동ㆍ동구ㆍ미추홀구ㆍ연수구 시민합창단이 3년 연속 출연하고,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이 부부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아마추어 합창단인 라루체ㆍ라이온스ㆍ부평농협어머니ㆍ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이 출연하고, 미추홀요들단이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관람을 위해선 예약이 필요하다. 인천시ㆍ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엔티켓에서 1인 6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날마다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합창대축제 기념 펜 케이스와 북마크를 주며, 3일간 공연을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겐 20일 공연 후 시립합창단 DVD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