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와 부평구의회 의장단이 8월 22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소망)는 지난 22일 지사를 방문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 의장단과 공단의 주요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소망 지사장이 지사 현황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보험료를 형평성 있게 부담하게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는 게 필요하다”며 그 당위성을 설명한 뒤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해 공단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상길 의장은 “보험자로서 건강보험의 역할에 깊이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사와 의회가 적극 협력해 부평구민 삶의 질이 향상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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