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잊게 하는 마법 같은 몸짓과 선율
무더위를 잊게 하는 마법 같은 몸짓과 선율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8.08.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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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 8월 무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는 계속된다. 날씨는 덥지만 집중해서 공연을 보면서 더위를 좀 잊을 수 있지 않을까.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8월에는 모두 다섯 번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모두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인천윈드오케스트라.
인천윈드오케스트라.

8월 11일(토) /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유명 가요 콘서트’

1974년 창단 후 활발하게 활동해온 인천윈드오케스트라의 무대다. 이명군 지휘자와 초대가수 민재연을 중심으로 이문세 모음곡, 김광석 메들리 등 대중가요와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퓨전타악 그룹 슈퍼스틱.
퓨전타악 퍼포먼스팀 슈퍼스틱.

8월 18일(토) / 퓨전타악 콘서트 ‘슈퍼스틱’

2014년 10월 넌버벌(nonverbal: 비언어적) 최초의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 2015년 뉴욕 패션어워드 초청공연, 제1회 세계 퓨전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슈퍼스틱의 무대다. 대한민국의 명품 공연 난타,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 퍼포먼스팀으로 스펙터클한 연주를 선사한다.

8월 24일(금) / 인천시립무용단의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춤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우리 전통춤의 정ㆍ중ㆍ동(靜中動)을 엿볼 수 있는 무대다. 풍성하게 꾸민 한국 전통춤을 볼 수 있다.

혼성 6인조 오페라미까.
혼성 6인조 오페라미까.

8월 25일(토) / 오페라미까의 ‘맛있는 클래식’

오페라미까는 이태리어로 ‘오페라’와 ‘친구’의 합성어다. 클래식을 친구처럼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혼성 6인조의 힘있는 음색으로 대중성 있는 가요 메들리 등을 부른다.

8월 31일(금) /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판타지아 2’

판타지아(Fantasia)는 프랑스어로 시끌벅적한 잔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금관악기의 매력을 뽐내며 연주자와 청중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꾸민 유쾌한 연주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