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한 마리가 신트리공원 상공으로 날아올랐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흥겨운 ‘설날’ 노래를 저절로 흥얼거릴 만큼 어려운 경기가 되살아나 비상하는 날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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