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형(부평갑) 국회행정안전위원장은 12월 29일 권경석(한나라당 간사)․이명수(선진과창조모임 간사) 의원 등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과 직원들과 함께 용산소방서와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조진형 의원실은 조 위원장은 용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보다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이 2교대 근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소방장비의 노후화도 심각한 상황 수준이라 소방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조 위원장은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해 전·의경 숙소를 둘러보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위 진압과 방범활동을 위해 연일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전·의경들을 위로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여건과 연말연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가 빈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전·의경들이 애국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보다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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