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터널로 가는 길 옆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주택 한 채가 있다.그 주택 담장 위로 기세좋게 서 있는 감나무.감나무 가지에 잘 익은 '대봉시'들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고 것 참 맛 좋겠다~" 도심 속 남의 집 감나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입맛을 당긴다.주인 몰래 감 서리를 해볼까?담장 너머 매달린 '감'도 '나무 주인' 것이라고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의 환경조사가 10월 28일 부영공원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것으로 본격화됐다.
▲ 민들레 홀씨가 고운 자태로 아름다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 서구 드림랜드에서 가을을 담았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한 '2008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환경부ㆍ서울특별시ㆍ인천광역시ㆍ경기도ㆍ인천광역시 서구 후원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변에서 열렸다. 드림파크의 국화 1000만 송이가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 (재)드림파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200
풀벌레우는 운적산 축제 현장의 이모저모
지난 주말부터 흐렸던 하늘이 오늘은 맑게 웃는다.장난꾸러기 구름들도 몰려와 하늘을 명랑하게 수놓고. 차가운 공기는 가을 햇살에 더욱 빛난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 잖아요~'며칠째 계속되는 흐린 날씨가 마음까지 어둡게 한다. 구름이 마치 찌푸린 얼굴같다.
지난 9월 19일 신트리공원에서 열린 ‘부평구 업무용 자전거 발대식’에 참가한 공무원들이 도로에서 자전거 타기를 체험하고 있다.
▲ 월미산 나무 계단에 나뭇잎이 사뿐히 내려앉았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웬 날림공사? 부평역 인근 대로변을 걷다가 깜짝 놀랐다. 빌라 밀집지역에 속살을 드러낸 채 흉물스럽게 서 있는 건물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나무판자 모양의 비닐마감자재가 너덜너덜해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었고 그 사이로는 단열재가
8월 31일 산곡중학교에서 열린 8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검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부평구생활체육검도연합회(회장 김재곤)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6개팀 274명이 참가했으며, 대동검도관이 종합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