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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북한의 인공위성 로켓발사가 예정된 4월이 다가오면서 정부는 잇달아 강경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남북관계는 늘 굴곡이 많았다. 관계가 악화될 때마다 물꼬를 틀 수 있었던 데는 민간교류가 있었다.(주)부평신문사(발행인 김유성, 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상임대표 강광 교수, 앞줄 왼쪽 두번째)는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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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04.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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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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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3.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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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가 창립한 지 2년 됐다. 자전거도시만들기 대행진은 2007년 3월 운동본부 발족과 더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됐으며, 이러한 노력과 인천시의 행정이 맞물려 대행진코스에는 차선을 줄여 자전거전용도로가 설치된다.사람의 도시를 향한 긴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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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03.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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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3.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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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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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위 주차를 막기 위해 설치해놓은 볼라드를 일부 영업자들이 멋대로 뽑고 불법 주차하는 바람에 유모차를 끌고 차도로 통행하는 모습이 무척 위험해 보인다. 인도 위 불법주차로 인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시민은 뒤바뀐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게다가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많은 예산을 들여 보행을 돕고자 설치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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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시민기자
2009.03.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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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부평지역 대다수 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산곡남초등학교(교장 이광정) 입학식에서 1학년 어린이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애국의례는 제도권 교육 진입을 상징한다. 애국의례를 하면서도 해맑은 어린이들의 모습처럼 이 나라 공교육의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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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09.03.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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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3.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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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라 할 수 있는 직박구리 두 마리가 목이 말랐나보다. 지난해 찍은 사진이지만, 지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경북과 강원 등 다수 지역의 물 부족을 상징하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지만, 다수 국민이 물의 소중함을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식수 부족으로 세계 10여개 나라에서 물을 수입하고, 이들은 원유보다 물 부족을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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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시민기자
2009.03.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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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2.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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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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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경 굴포천을 찾아온 겨울 손님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2006년 자연형하천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굴포천이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청둥오리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다. 청둥오리는 한국에서 가장 흔한 겨울철새로 알려져 있다. 풀씨와 나무 열매 등 식물성 먹이와 곤충류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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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송 기자
2009.02.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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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삼산유수지체육공원에서 부평구 주최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훨훨타는 달집을 바라보며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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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송 기자
2009.02.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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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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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5시 무렵, 굴포천에 흐르는 물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밤새 내린 눈 위로 아이들이 썰매 지치기에 한창이다. 겨울 별미를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에 아파트가 떠나갈 듯했다. 비닐포대를 챙겨와 언덕에서 미끄럼을 타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한참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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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시민기자
2009.02.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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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09.0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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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부평공장 두 개의 굴뚝 중 하나에서만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올해는 불 꺼진 나머지 한 개의 굴뚝에도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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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시민기자
2009.0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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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오랜 만에 인천에도 눈이 내려 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명절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겨울 가뭄에 시달리던 대지에 많은 눈이 내렸으나 한편으론 고향을 찾으려던 귀성객들의 발목을 잡아 귀성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날 일부 지역에선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 부평구의 경우 5cm의 적설량에도 부평구의 안일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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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시민기자
2009.0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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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01-3호 혹고니(mute swan)와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whooper swan) 가족이 인천 영종도 유수지를 찾아왔다. 부리가 붉은색인 혹고니(사진 맨 왼쪽)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우리나라에선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희귀 새다.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white stork)도 인천 영종도 유수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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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시민기자
2009.01.2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