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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5.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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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로 촉촉히 젖은 부원중학교 앞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참 예쁘다. '미군기지를 시민의 품으로'...부평구민의 조용한 기도가 적막함 속에 깔려있는 듯하다. 하얀 가로등 불빛아래 옅은 물안개가 외로움을 달랜다. 하루종일 내려준 단비가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애탔던 농심과 민심을 어루만졌다. 이번 봄비로 인해 평년기온을 되찾아 싱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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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05.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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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8회 부평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부평구 탁구연합회(회장 이충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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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09.05.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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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부평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부평청소년 한마당 축제'에서 '제8회 부평 청소년 댄스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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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09.05.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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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오른 계양산. 그 푸르름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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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09.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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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운동장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만국기도 휘날렸다. 세계노동절이기도 한 1일, 눈부시게 화창하다. 십정동 신촌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장애물을 뛰어넘는 모습이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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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2009.05.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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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5.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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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에... 쉬는 날로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아쉬워 가까운 사찰에 들렀다. 소망을 담은 연등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간절함이 이뤄질 것 같다. 불교 신도는 아니지만 참배객들의 행렬에 끼여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오색나물에 된장국이 곁들여진 점심공양도 했다. 남여노소 구별 없이 공평하게 선 자리에서 어느 진수성찬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있게 먹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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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시민기자
2009.05.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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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세상에 자비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바라춤이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대법회에서 시연됐다.바라춤은 범패의 한 분야로, 범패는 부처의 공덕을 찬양하는 것으로 판소리, 정가와 더불어 한국 3대 전통 성악곡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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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04.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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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4.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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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4.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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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부평풍물대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랩핑카가 출발했다.랩핑카는 다음달 24일까지 강남·신촌 등 서울 주요지역과 인천지역을 순회 운행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도심 거리에 전통 풍물을 조화롭게 결합해 재창조한 거리축제로, 올해는 ‘2009 두레, 도시와 춤추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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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2009.04.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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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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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자연형하천으로 조성된 굴포천에도 봄이 완연하다. 봄꽃과 더불어 굴포천에 수십 마리의 잉어 떼가 출현했다. 조그만 치어에서부터 30~40㎝에 육박하는 3년 이상된 성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잉어 외에도 붕어 등의 민물고기가 나타났다. 굴포천 구간 중 부천구간에서 잉어를 비롯한 민물고기들이 출현한 것은 종종 목격됐으나 부평에서 발견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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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04.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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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인천대공원 내에서 13회 벚꽃 축제가 열려 수많은 시민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동부공원사업소는 이번 행사를위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뤄 공원입구 주변도로는 매년 반복되는 정체 현상을 벗지 못하고있다. 벚꽃은 19일까지는 피어 있을 것으로 보여 공원주변의 교통은 예전과 다름 없이 혼잡할 것으
인천TV
김철근 시민기자
2009.04.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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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4.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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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송이가 커서 더욱 눈부시고 우아한 새하얀 목련, 우연한 기회에 가깝게 다가가 맘 놓고 담아왔습니다. 목련꽃은 언제나 높은 곳에 피어 있어 올려다 봐야 했는데, 가까이 갈 수가 없기에 더욱 고고해 보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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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시민기자
2009.04.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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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북한의 인공위성 로켓발사가 예정된 4월이 다가오면서 정부는 잇달아 강경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남북관계는 늘 굴곡이 많았다. 관계가 악화될 때마다 물꼬를 틀 수 있었던 데는 민간교류가 있었다.(주)부평신문사(발행인 김유성, 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상임대표 강광 교수, 앞줄 왼쪽 두번째)는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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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04.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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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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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9.03.25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