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23일 새벽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위해 남아공 더반에서 싸우는 동안 인천시민들은 문학경기장에서 대표팀을 응원하며 함께 싸웠다. 문학경기장 응원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23일 새벽 인천문학월드컵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단. ▲ 우리들도 대한민국의 16강을 위해 응원해요. ▲ 이정
▲ 최근 개업한 산곡3동 한 빵집 앞에서 삐에로 분장을 한 키다리아저씨가 고객들에게 아트풍선을 만들어주고 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룬 17일 부평에서도 ‘붉은 물결’이 뒤덮었다. 부평구와 부평고등학교 총문회, 부평구체육회 등은 17일 신트로 공원에서 월드컵 응원전을 개최했다. 일부 열성팬은 응원전이 열리기 4시간 전부터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 앞에 자리를 잡았다. 신트리 공원에서 개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0 생산ㆍ기능인력 채용박람회' 현장.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장기적 인력수급 기반을 마련해주고 심각한 생산ㆍ기능인력 실업과 중소기업 구인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몰렸으며, 면접을 통해 60여명 정도가 현장에서 기업에
▲ 문화의 거리 먹자 골목, 황금 거인이 소리 친다. "가자, 축제의 현장 속으로!" ▲ 한 상점 앞에서 박쥐 형상을 하며 형이상학적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금 거인. 시민들은 저마다 "완전, 대박이다! 대박!"이라고 소리치며 즐거워했다. ▲ 그냥 즐기면 된다...거리 축제여~만세!! ▲ 사거리에서 '쇼(show)'를
6월 2일 실시되는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7일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이 부평구 22개동 주민센터에서 일제히 이뤄졌다. 이 우편물은 28일까지 20만 9839세대에 발송되며, 발송 작업에 1044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갈산2동 주민센터에서 8702세대에 보낼 선거공보물을 분류하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의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지난 22일 오후 3시 부평역에서 출발해 부평대로를 순회하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참가자들이 부평역 앞 광장을 출발하는 모습.
굴포천에 잉어떼가 봄나들이를 왔나보다. 4월 30일 굴포천에서 유유자적 봄을 즐기고 있는 오리와 잉어떼가 정겹다.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둔 4월 17일 토요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는 부평역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100여명의 자전거 홍보행진단은 부평역 광장을 출발해 부평IC를 돌아 부평공원에 이르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며 지방선거 참여를 홍보했다. 행진에 앞서 부평구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