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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10시 기준 인천 투표율이 3.22%를 기록했다. 국내 투표율은 3.57%이다.5일 오전 10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시작한 사전투표 첫날 선거인 4428만11명 중 157만9055명(3.47%)이 투표했다고 밝혔다.오전 10시 기준 인천은 전체 유권자 258만2765명 중 8만3203명(3.22%)이 투표를 마쳤다.인천 내 사전투표율은 옹진군이 8.10%로 가장 높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구로 2.93%를 기록했다.나머지 군·구 투표율은 ▲강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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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국내 전체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보다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인 지난 4월 2~3일 이틀간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여론조사 결과, 22대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비율은 50.1%로 나타났다.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한 비율은 40.9%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보다 9.2%포인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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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호 기자
2024.04.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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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인천 후보 간 신경전과 공방전이 심화하고 있다.지역 현안에 대한 책임 공방과 후보 자질 논란, 서로를 향한 고소·고발까지 사전투표 하루를 앞두고 선거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모양새다.'영종~신도 평화대로, 제3연륙교, 영종대교 무료화' 성과 공방인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구·강화군·옹진군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성과 부풀리기를 지적하면서 공방이 벌어졌다.배 후보는 ‘조 후보가 선거공보에 성과로 영종~신도 평화대로 착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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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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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동·미추홀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각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2~3일 와 가 각각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과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에선 윤 후보, 조원씨앤애이 조사에선 남 후보가 각각 5%p, 1.6%p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를 보면, 윤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8%, 남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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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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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지지율이 오차 내 접전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거주하는 성인 504명(중구 316명 강화·옹진 18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49.2%,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47.6%로 오차범위(±4.4%)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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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4.04.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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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사전 투표 1일 전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선 인천 발 고속철도(KTX)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정차를 두고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간 2라운드 공방전이 시작됐다.이번 라운드는 지난달 30일 선관위 주재 토론회에서 논쟁에 이은 인천KTX 논현역 정차에 관한 두번째 논쟁이다.앞서 지난달 30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서 손범규 후보가 상대측인 맹성규 후보를 향해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고 질문하면서 인천 발 KTX 논현역 정차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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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인천에 출마한 후보 39명 중 4명 만이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노동 관련 정책 질의에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인천본부(본부장 김광호)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선 출마 인천지역 후보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구갑)·박선원(부평구을), 새로운미래 홍영표(부평구을), 녹색정의당 김응호(부평구을) 후보 등 4명만 답변을 회신했다고 4일 밝혔다.정책질의서는 민주노총이 발표한 12대 주요 의제(입법요구 과제)를 바탕으로 작성했다.12대 주요의제는 ▲비정규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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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4.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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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는 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62) 후보가 국민의힘 인천 계양갑 최원식(61) 후보를 향해 “허위사실로 계양을 위한 내 노력을 폄하하지 말라”라고 말했다.앞서 최원식 후보 측은 지난 3일 “GTX-D·E 예타면제 추진 유동수 후보는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었다.민주당 계양갑 유동수 후보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GTX-D·E 노선 예타면제 추진을 못한다고 발언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지난 3월 18일 인천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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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4.04.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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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진보정당으로 도전장을 낸 부평구을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가 정권심판론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정치 의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거대 양당 사이에서 이른바 ‘위성정당 꼼수’로 얼룩진 정치후퇴를 막고, 기후위기와 노동존중, 등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지난 3일 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뜨거운 지구, 낯 뜨거운 정치 이제 그만’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같은 목표를 전했다.‘위성정당 꼼수’ 정치후퇴... 기후위기·노동존중 가치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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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 22대 총선 인천 부평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와 정책협약을 하고, 소상공인의 권리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4일 박선원 후보는 부평구 삼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등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7개 임원들과 정책연대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들의 권리 보호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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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2024.04.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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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인천 연수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지지율 45.6%,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42.8%를 기록했다.박찬대와 정승연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서 2.8%포인트 차이로 접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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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호 기자
2024.04.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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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불법입주로 알려진 인천 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 선거사무실 임대인이 부평구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박선원 후보가 불법성을 알고도 임대차계약을 했을 것"이라며 박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평구가 박선원 후보의 삼산주차타워 불법입주를 확인하고, 임대인을 삼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박선원 후보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소재 삼산주차타워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해당 주차타워에 선거사무소를 설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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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49)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56) 후보의 선거공보물을 비교한 결과 지역 공약은 대체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법률 제정과 국정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국민 전체의 삶과 밀접한 민생공약 부문에선 이용우 후보는 분야별로 세분화해 담겼으나 박종진는 복지·경제분야에 집중돼있는 차이가 있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민주당 이용우 후보의 선거공보물을 보면, ‘서구 완성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서구의 현안 해결을 위해 왔다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4.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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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에서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공사 기간을 두고 후보 간 공방이 오갔다.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공사 기간 문제는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공보물에 “인천1호선 8공구 연장도 시급하다”며 “2033년 완공은 늦다. 무조건 임기 내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명시하면서 불거졌다.인천1호선 송도국제도시 8공구 연장 사업은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국제도시 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1.74km를 연장하고 역 2개를 신설하는 사업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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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미추홀구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 원희룡 후보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4일 전세사기피해대책위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전세사기 피해자를 원 후보 지지자가 위협한 행위에 대해 원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일 전세사기피해대책위는 원희룡 후보가 국토부 장관 시절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반대'한 일을 토대로 원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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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추홀구 승기천 상류를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민주당 연수갑 박찬대 후보와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후보는 4일 오전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미추홀구 승기천 상류를 복원해야 연수구 승기천 하류의 수질과 악취를 개선할 수 있다”며 “하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승기천은 미추홀구 수봉산에서 발원해 연수구를 거쳐 서해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1980년대 미추홀구 2·4동 일대가 복개되면서 상류가 사라졌다.이후 민선 3·4기(2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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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티브이(TV)토론회에서 나온 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9) 후보의 ’서구 매립지 태양광 활용’ 발언을 두고 인천 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가 "검단주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서구병 이행숙 후보(61)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서구 매립지를 태양광 발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은 검단 주민을 우습게 아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그 뒤 이재명 대표에게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민주당 서구병 모경종 후보(34)에겐 이 대표의 이같은 발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4.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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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3년 연속 국비 6조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인천시는 4일 오는 2025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발표하며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 5조3000억원 ▲보통교부세 8900억원 등 6조1900억원이라고 밝혔다.일부 국가 직접사업을 포함한 국고보조사업은 올해 대비 3000억원, 보통교부세는 300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선8기 주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시책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인천 경제 성장 도약을 위한 반도체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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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66) 후보가 국민의힘 김기흥(48)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 연수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가 지지율 49.8%, 김 후보가 지지율 40.0%를 기록했다.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9.8%포인트로 정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으며 투표할 후보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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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4월 10일 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65) 후보와 국민의힘 배준영(53) 후보간 네거티브전이 격화되고 있다. 두 후보는 모두 제3연륙교와 서해평화도로 신도대교 착공 성과를 두고 상대 후보가 업적을 부풀리고 있다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지난 3윌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선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조택상 후보는 선거공보에서 자신의 성과에 영종~신도 평화대로 착공과 제3연륙교 착공 등을 포함했지만, 이건 조 후보가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내기 전 민간인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