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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10번에 걸친 ‘용기내 챌린지’ 연재가 지난 주 수요일 마침표를 찍었다. 마침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쉼표였다. 진짜 최종 용기내 챌린지는 워크샵을 가서 진행했다. 메뉴는 회 10인분과 매운탕이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완벽히’ 대신 ‘꾸준히’ 용기 내세요ㆍ[관련기사] 용기내 챌린지, “요즘 이런 게 유행이에요?”ㆍ[관련기사] 칠전팔기 재도전, 마지막 ‘용기내 챌린지’ 햄버거숙소 그릇 싹쓸이한 워크샵 '용기내 챌린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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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학교에서 탄소시계가 6년 밖에 안 남았다고 해서 이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춥긴하지만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매주 하고 있다.”이는 유지후(10) 군의 말이다. 유지후 군은 이다은(12) 양, 인천여성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전 8시~8시30분 남동구 남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지난 11월 26일 유지후 군과 이다은 양을 만나 인터뷰했다.“6년 밖에 안 남은 지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이들은 매번 직접
인터뷰
이서인 기자
2021.11.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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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는 그린에너지가 중구 신흥동 '인천그린수소충전소'를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시비 15억원, 국비 15억원이 투입됐다.이를 포함해 현재 인천에서 영업 중인 수소충전소는 4개소다. H인천수소충전소, 인천국제공항공사 T1·T2 등이다. 또, 시는 오는 12월 서구 가좌동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그린수소충전소는 하루에 최대 승용차 135대, 버스 23대를 충전할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충전요금은 1kg 당 8800원이다. 시는 해당 충전소 토지 내에 수소를 직접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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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시가 지난 23~24일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에스캅)와 공동으로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시와 유엔에스캅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탄소도시를 조성하기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이클레이(ICLEI) 등 환경 관련 국제기구와 인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충칭과 선양 그리고 일본 교토와 키타큐슈 등 저탄소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동북아 여러 도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탄소 중립을 위해 각 도시에
사회
서효준 기자
2021.11.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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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네 번’ 더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코로나에 막힌 '용기내' 햄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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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인천시가 이를 위한 배후항만단지를 마련한다. 해상풍력발전을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지난달 ‘해상풍력 배후항만 입지조사 연구용역’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ㆍ[관련기사] 인천, ‘에너지공사’ 설립해 신·재생에너지 주도해야ㆍ[관련기사] 인천 에너지 대전환, 주민수용성 확보에 달려시는 2027년까지 총 19조원을 투입해 3.7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1GW는 대략 원자력발전소 1기 또는
정치
이종선 기자
2021.1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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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네 번’ 더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완벽히’ 대신 ‘꾸준히’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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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인천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를 태양광과 해상풍력 순으로 선정했다.인천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우선순위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18일 발표했다.기후위기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는 당초 인천 에너지 소비량 비중의 22%에서 35.7%로 13.7%포인트 높아졌다. 발전 비중은 연료전지 68.3%,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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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네 번’ 더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SNS·카톡 등 '용기' 낸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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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에 인천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 첫 적용된다.시는 지난 10월 제정‧고시한 ‘인천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도시개발사업 용현‧학익 1블록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에 첫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87-1 일원과 인근 용지 154만6747㎡를 개발하는 미니신도시급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사업시행자인 디씨알이(DCRE)가 2025년까지 1만3000여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상업
사회
서효준 기자
2021.1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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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남극에 인천이라는 이름을 가진 빙하가 생겼다.인천시는 영국 남극지명위원회(Antarctic Place-names Committee)가 최근 빠르게 녹고 있는 서남극 게츠(Getz) 지역 빙하 9개 중 1개에 '인천(Incheon Glacier)'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16일 밝혔다.위원회는 서남극에서 이름이 없는 빙하 9개에 최근 주요 기후회의를 개최한 도시 9개의 이름을 붙였다.빙하 ‘인천’은 2018년 10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심의하기 위해 인천에서 개최된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사회
박소영 기자
2021.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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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인천 용유·무의 해역에 이어 굴업도 인근 덕적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자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어민들은 정치권에 '남동발전의 신청 반려'를 요청하고, 인천 연안항에 일방적인 해상풍력 사업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ㆍ[관련기사] 한국남동발전, 덕적 해상풍력 슬그머니 신청 ‘황당’ㆍ[관련기사] 인천 용유·무의 해상풍력 ‘꽃게어장 잠식’ 반발 확산인천 자월·덕적면 주민자치회와 어촌계 등 어민·주민단체 일동은 지난 11일 배준영(국민의힘
사회
이종선 기자
2021.1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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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네 번’ 더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변화를 위한 불편함 ‘용기’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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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에너지 분야 지방공기업 필요성을 인지하고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공기업 설립에 앞서 수익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10일 열린 275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천시가 해상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데 현재 시 에너지정책과 인력으로 부족하다. 인천에너지공사를 설립해야한다”며 에너지 공기업 설립을 주문했다.시 유훈수 환경국장은 “인천에너지공사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현재 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수입원을 검토하고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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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변화를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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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국내 특·광역시 7곳 중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두번쨰로 높다. 인천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수도권 탄소중립 협의회 구성을 촉구한 데 이어, 이번엔 인천연구원이 수도권 에너지 분권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인천연구원은 ‘특·광역시 에너지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 체계 연구’ 결과보고서를 9일 발표하고 수도권 에너지 분권을 촉구했다.연구원이 특·광역시의 에너지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인천은 5위를 차지했다.평가지표는 ▲에너지 공급(전력자립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율) ▲에너지 소비(1인당 최종에너지 소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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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시민들이 11월 6일 ‘기후정의를 위한 세계 기후정의 행동의 날’을 맞아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촉구하는 걷기 대회를 펼쳤다. 인천지역연대,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여성회,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 41개가 구성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11월 6일 ‘기후정의를 위한 세계 기후정의 행동의 날’을 맞아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걷기 대회’를 6일 개최했다.전 세계 기후 행동가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Glassgow)에서 열리는 제26차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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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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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해 노동자·지역주민과 논의해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시의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의당 조선희)가 인천시의회에서 ‘기후위기대응 정의로운 전환 정책 세미나’를 지난 2일 개최했다.위원회는 이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천시 정의로운 전환 계획 수립 방안 연구 용역’ 내용을 공유했다.‘정의로운 전환’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어떤 지역이나 업종의 급속한 산업구조 전환이 일어날 때, 과정과 결과가 모두에게 정의로워야 한다는 개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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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지난해 국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이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6%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지며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선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위해선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기자가 직접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도전했다.‘용기내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이다.ㆍ[관련기사] 변화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1.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