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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평구갑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공식 선거용 현수막이 훼손되는 범죄가 발생했다. 유 후보 측은 사법조치는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유제홍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평구 산곡4동 주안장로교회 앞 선거운동 현수막이 예리한 칼로 추정되는 도구로 훼손됐다고 8일 밝혔다.유제홍 후보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하단에 함께 걸려있었다. 현수막 훼손은 지난 6~7일 경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리한 칼날 같은 도구로 얼굴 부위를 포함한 3곳을 훼손한 흔적이 보인다.유 후보 측은 누구의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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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선거구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인천 동구에 제안된 물류시설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현재 동구는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화수동 일진전기 이전 용지와 송림동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 용지에 물류센터와 물류단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지역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소음, 안전 문제 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이처럼 화수동 일진전기 용지와 송림동 유통센터 용지 재개발 사업계획에 구체적인 물류센터 계획이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반발
정치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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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22대 총선 인천 선거구 14곳 중에 인천 계양을은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계양을 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이번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투표일(4월 10일) 전날인 9일을 포함해 공판 기일만 세 번 잡혔다. 지난 29일과 이달 2일 법원에 다녀왔고, 오는 9일 다시 법원에 출석해야 한다.다음은 이재명 후보가 와 인터뷰에서 그가 밝힌 이번 22대 총선의 의미와 계양구 발전을 위한
정치
김갑봉 기자
2024.04.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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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국민의힘 연수구을 22대 총선 유세 현장을 방문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 것과 관련,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용인해 논란을 자처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지난 5일 이재호 구청장이 국민의힘 한동후 비상대책위원장의 연수을 김기홍 후보와 연수갑 정승연 후보 지원 유세 현장을 방문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날 이 구청장은 한 위원장 발언 중 유세차 뒤에서 주변인과 인사를 나눈 후, 한 위원장이 유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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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을 30.06%를 기록했다. 인천 최종 투표율은 2020년 열린 21대 총선보다 5.93%포인트 상승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사전투표율이 30.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투표율은 31.28%였다.인천에선 유권자 258만2765명 중 76만6408명이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국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인천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옹진군으로 44.06%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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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부평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의 ‘제1113공병단 자리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이 이중적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박 후보와 상인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중소상인단체들은 이현웅 후보가 골목상권 상생 노력을 논쟁거리로 만들었다며 유감을 했고, 박선원 후보는 이현웅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를 검토 중이다.지난 4일 박선원 후보와 정책협약을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7개 대표들은 6일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에게 유감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해당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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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지역 선거구 14개에 출마한 후보 39명 중 5명이 젠더 관련 공약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인천여성민우회는 인천시민의 후보자 선택 기회와 젠더 정책 접근을 강화하기 위해 각 정당과 후보 39명의 젠더 관련 정책 분석 결과를 6일 발표했다.분석 결과를 보면, 22대 총선 관련 정당 정책과제는 저출생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정당에 따라 저출산 대응 관련 소득 증대 혹은 복지 서비스 강화 등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부분 단편적인 접근이고 성불평등을 구조적으로 변혁하려는 시도는 찾기 어려웠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4.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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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지역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투표율을 23.79%를 기록했다. 국내 투표율인 24.93% 보다 낮다. 군·구에선 옹진군이 38.51%로 가장 높았고 남동구가 22.51%로 가장 낮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기준 인천 사전투표율이 23.79%를 기록했으며 국내 투표율은 24.93%라고 밝혔다.인천에선 유권자 258만2765명 중 61만4542명이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국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103만7285명이 투표를 마쳤다.인천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4.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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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투표율을 19.36%를 기록했다. 옹진군은 34.01%로 인천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서구는 최저로 18.3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인천 사전투표율이 19.36%를 기록했으며 국내 투표율은 20.51%라고 밝혔다.인천에선 유권자 258만2765명 중 50만47명이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국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07만9657명이 투표를 마쳤다.인천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옹진군으로 34.01%를 기록했다. 가장 사전투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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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 투표율이 14.50%를 기록했다. 서구가 13.55%로 인천 투표율 최하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5일 공개한 내용을 정리하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91만510명(15.61%)이 투표했다.오후 6시 기준 인천은 전체 유권자 258만2765명 중 37만4537명(14.50%)이 투표를 마쳤다.인천 내 사전투표율은 옹진군이 28.08%로 가장 높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구로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4.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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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부평구을에 출마한 후보들이 부평구 청천동 소재 제1113공병단 이전 용지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선점하기 위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이 과정에서 중소상인과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이 폄훼를 당하고, 부동산 개발 기대심리를 부추기는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을 현혹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5일 부평구을을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제1113공병단 자리 내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두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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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을 13.03%를 기록하면서 2022년 20대 대선 사전 투표율 보다는 1.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사전투표율이 13.03%를 기록했으며 국내 투표율은 14.08%라고 밝혔다.인천에선 유권자 258만2765명 중 33만6580명이 사전 투표를 마쳤으며 국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23만5274명이 투표를 마쳤다.인천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옹진군으로 26.36%를 기록했다. 가장 사전투표율이 낮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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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인천 격전지로 꼽히는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방문해 “사전투표로 국민이 민주당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 보여달라”라고 말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소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심재돈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이어 곧바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소재 랜드마크 사거리를 방문해 국민의힘 연수갑 정승연 후보와 김기흥 후보를 지원했다.이날 한 위원장은 미추홀구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시정) 후보의 ‘이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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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네거티브와 설전없이 조용했던 22대 총선 인천 계양갑 선거구 후보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을 놓고 서로 상대를 고발하겠다며 엄포를 놓고 있다.국민의힘 최원식(61) 후보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GTX-D·E 신속예타(2023년 도입, 예타 과정을 빠르게 앞당기는 것)를 주장해 놓고 예타면제를 주장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장 제출을 시사했다.최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동수(62)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4.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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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지엠 부평공장 노동자들이 인천 유일 진보정당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부평구을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5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에서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안규백 지부장, GMTCK(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지회 강창묵 지회장,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곽동표 비대위원 등 노동자 30여명은 김응호 후보 지지선언식을 열었다.안규백 지부장은 “김응호 후보는 인천지역 진보정당 후보 중 유일하게 출마해 국회로 보내야 하는 인물”이라며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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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연수구을 22대 총선 국민의힘 유세 현장을 방문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5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연수을 김기흥 후보와 연수갑 지역 정승연 후보 지원 유세 현장을 방문했다.이어 한 위원장 발언 중 유세차 뒤에서 주변인과 인사를 나눈 후, 한 위원장이 유세를 마치고 내려오자 한 위원장에게 접근했다가 경호원에게 저지당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그런데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정치적 중립을 지켜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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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은 차별성을 내세우며 각자의 핵심공약을 알리고 있다.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제시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급행열차 도입 공약도 그 중 하나다.하지만, 해당 공약은 기존 철로 옆에 철로를 새로 깔아야 하는 대규모 공사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들과 중복투자 우려가 있다. 사업성이 낮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이 나온다.5일 부평구을 선거구 후보자 공보물을 보면,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 주요 공약 중에는 ‘서울7호선 부평구청역 출발 급행열차 신설’이 담겨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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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다. 부평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는 부평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주요 경제공약으로 내세웠다.하지만 해당 공약은 인천시가 현재도 강화남단·인천내항·송도유원지·수도권매립지 등 대규모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무리한 욕심일 수 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부평구을 선거구 후보자 공보물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 주요 공약 중에는 ‘부평 전지역 선순환 산업경제 생태계 구축’이 담겨있다.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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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인천 투표율이 8.78%를 기록했다. 국내 투표율은 9.57%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5일 공개한 내용을 정리하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권자 4428만11명 중 423만6336명(9.57%)이 투표했다.오후 2시 기준 인천은 전체 유권자 258만2765명 중 22만6807명(8.78%)이 투표를 마쳤다.인천 내 사전투표율은 옹진군이 19.35%로 가장 높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구로 8.12%를 기록했다.나머지 군·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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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 일주일을 앞두고 인천 최대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각 후보들은 한 차례씩 오차범위(±4.4%)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져가며, 막판 지지세를 결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지난 2~3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선 ㈜여론조사꽃 자체조사와 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한 여론조사가 동시에 실시됐다.여론조사꽃, 민주 조택상 4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