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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추가재원 요청에 시, 타구와 형평성 이유로 거부우리 구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관련 국·시비 보조사업(국가 또는 광역시 위임사무)을 진행하면서 인천시 타구 보다 한 해에 수십억원 이상 많게 구비를 부담하고 있어, 주민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에 대한 투자에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가 자치단체에 위임하는 사회보장적수혜사업에
기획
한만송 기자
2005.03.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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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지난 호에 이어 연수2동 자치센터를 소개한다. 지난 호에서는 연수2동 자치센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통해 자치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을 간략히 찾아봤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운영과 사례를 살펴보고, 연수2동 자치위원장으로부터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연재 순서> ①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변화가 필요하다② 튀는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3.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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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우리 구 21개 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된 지 만 4년이 지났고, 동시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된 지 5년째에 들어섰다. 우리 구 자치위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동시에 지방자치 시대를 위한 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로부터 들어보고,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치위원회 사례를 찾아 소개한다. 연수2동 자치센터를 1편과 2편으로 나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3.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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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식의 교원통제 도구인가? 다음 달이면 전국 각 시·도교육청의 일부 학교에서 교원평가제도가 시범 시행된다. 교원평가제도 시행은 ‘교육의 질은 교원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오래된 명제가 말해주듯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공교육의 활로를 ‘교원의 질 향상’에서 찾겠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책에서 비롯됐다.교원의 자질을 높여 질 높은 학교교육을
기획
이영주 기자
2005.03.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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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지난주 첫 번째 기획연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현 주소를 밝히는 것으로 우리 구 주민사회의 자기변신에 대한 진단을 내린 바 있다. 우리 구에 자치위원회가 구성된 지 꼬박 4년이 지났지만 안타깝게도 ‘자치위원회가 아직 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으며, 특히 자치위원들이 자치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참여하고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3.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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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우리 구 21개 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된 지 만 4년이 지났고, 동시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된 지 5년째에 들어섰다. 우리 구 주민자치위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동시에 지방자치 시대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로부터 들어보고,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사례를 찾아 소개한다. <연재 순서> ①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3.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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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인천대정초등학교 정세영 교장학력향상을 위해서는 수준 평가 반드시 필요하다 1. 최근 서울시교육청을 필두로 초등학교 학력고사 부활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서울특별시의 교육을 관장하는 정책 입안자들의 구상이므로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가르친 경험에서 볼 때, 개인적으로도 학력고사 부활은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사료된다. 2. 주입식
기획
이영주·황윤정 기자
2005.03.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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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교육기관설립운영 특별법’ 제정 목적과 관련 ‘외국인 투자촉진과 우리나라 교육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과 ‘교육개방 조치로서 우리 교육의 독’이라는 교육단체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강상균(강) :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또는 거주하게 될 외국인의 교육여건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법의 목적이다. 다국적 기업이
기획
이승희·한만송
2005.01.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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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세계 유수의 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 기획단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안에 인천 송도신도시에 미국 동부 명문사립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설립계약 체결을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에 외국교육기관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기획단 측은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교육현황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1.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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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의 주류가 되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주민을 대표해 각종 계약과 관리를 감독하는 단체라면 아파트부녀회는 높은 층수만큼이나 높다랗게 쌓여버린 이웃간의 벽을 허무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부평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부대연)가 우리 구의 아파트 주민을 대표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곳이라면 부평구아파트부녀회연합회는
기획
이영주 기자
2005.01.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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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인 아토피 질환에 대한 내용을 15회에 걸쳐 격주로 게재합니다. 연재순서 1. 자연의 저주 아토피2. 피부의 마약 스테로이드3. 당신의 아이는 아토피가 아닐 수도 있다4. 우리아이 아토피 자가진단법5. 10세 이전에 아토피 치료를 끝내야 한다.6. 아토피 완치 가능합니까?7. 아토
기획
부평신문
2005.01.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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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공무원노조 총파업 때 가장 힘들었고, 삼산체육관 착공이 가장 기뻤다는 박윤배 구청장은 “새해를 환경원년으로 삼고 환경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해 구정의 주요 성과와 새해 설계를 들어 보았다. ▶지난 해 구정의 주요 성과는?지역경제 기반조성, 문화시설 확충,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 지역 정체성 확립 등 부평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1.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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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 싫어요! 새해 많이 하는 결심1 - 내 성격 바꾸기“일년 내내 고민에 빠뜨렸던 불만스러운 내 성격을 올해에는 다시 새롭게 바꿔보리라” 어느 날 문득 맘에 들지 않는 자신의 성격이 모든 문제를 그르친 것 같기도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밀려오면 그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특히 술을 끊고, 담배도 끊고, 운동을 하고, 이루고
기획
부평신문
2005.01.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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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지적에 국회 ‘모르쇠’ 일관 지난해 6월 5일, 17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는 올 1월 1일까지 무려 171건의 법률안을 개정 또는 제정했다. 지난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임시회 본회의에서만 통과된 법률도 69건에 이른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중 ‘4대 개혁입법’에 속하는 것은 언론관계법 하나다. 4대 법안 중 최대
기획
이승희 기자
2005.01.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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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그렇듯이, 아쉬움 속에 한 해가 가고 어김없이 새해는 시작됩니다. 지난 1년은 많은 사람에게 매우 힘든 한 해였을 것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서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고,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경제 때문에 힘든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정치입니다.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
기획
부평신문
2005.01.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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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팅에 나가면 손금을 잘 본다는 남자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궁금함으로 손을 내밀고 간혹 맞추는 것이 있으면 무척 신기해했습니다.손의 생김이나 손에 있는 선으로 성격이나 운명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그와는 조금 다르지만) 발의 생김이나 모양을 보고 성격과 건강상태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답니다.먼저 발이 크고 두터우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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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1.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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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어딘가가 아프면 내내 신경이 쓰이지요. 속이 쓰리거나, 머리라도 아프게 되면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기도 싫어집니다. 그런데 발이 아플 땐 어떻습니까? 혹시 발이 아파서 불편한 경험은 없으신지요?보기엔 너무 예쁜 신발을 구입해서 한껏 멋을 내고 걸어다니거나 움직일 때 활동하기 무척 어려울 정도로 발이 불편한 경험을 다들 한번쯤은 가지고 계실 겁니다.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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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1.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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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는 분에게 발을 보자고 하면 자신의 발이 못 생겼다며 양말을 벗지 않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발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발이 갈라지고 굳은살이 많아서”라고 대답합니다.굳은살이란, 발바닥 전부 또는 일부의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과다 각화증이 되는 질환으로 ‘압박종’이라고도 합니다.굳은살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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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1.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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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깨끗하게 세안을 한다든지 목욕을 함으로써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서 있느라 걸어다니느라 피곤에 지친 발을 꼼꼼하게 씻어주는 일은 드물지요.우리의 발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가능한 매일 잠들기 전에 발을 담그는 각탕법을 실시한다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먼저 종아리 정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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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1.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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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했습니다. 발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입니다. 발을 통해 건강관리를 했던 방법은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5천년 전부터 한의학의 기초로 쓰였던 방법입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은 버선 속에 콩을 넣고 다니면서 늘 발에 자극을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 옛날 결혼 풍속 중에 신랑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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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1.0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