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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의 입점 및 영업시간 규제 필요”<편집자주>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구매력이 떨어지다보니 시장 경기 역시 계속 침체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의 유통 잠식으로 재래시장과 상가 경기가 침체 일로를 걷고 있다. 정부의 국가 경제 정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자치단체별로 자구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획
이승희 기자
2006.05.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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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리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할 주민대표를 뽑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평2동 희망천 경로당 이동윤 회장“부평지역에서 노인복지회관 이외에는 노인들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부평역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그런
기획
장호영 기자
2006.05.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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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5·31 지방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벌인 결과 최근까지 허위학력 기재 등 모두 14건을 적발, 이중 4건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검찰 고발 조치 사항은 허위학력 기재 2건, 기부행위 1건, 당비대납 1건 등이다. 또한 선관위는 불법 인쇄물 배포 혐의 등으로 모두 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으며, 기부행위 1건에 대해서는 경
기획
부평신문
2006.05.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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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지는 ‘부평의 어제와 오늘을 찾아’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부평 지역의 과거와 발전과정을 조명하고 향후 부평지역의 발전 방향을 그려보고자 한다.(이 기획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 선문대학교 고고학연구소 관계자들이 계양산성 2차 발굴 시 발견한 산성터를 보고 논의하는 장면.경인여대 방향에서 계양산을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5.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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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하고 무척 사교적인 ‘2’유형은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때 가장 의미 있게 느끼고,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고분고분한 편이었고 부모를 기쁘게 해주려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자신을 양보하고 남에게 베풀었을 때 인정받고 사랑받은 기억이 있다. 행동유형별 특성으로 볼 때 의존형에 속하는 이들은 남들이
기획
부평신문
2006.05.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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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총리 시대 개막, 서울시장 후보로 첫 여성후보가 등장하는 등, 여성들의 정치참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5·31 지방선거에 나선 우리 구의 여성후보는 그리 많지 않다. 민주노동당이 시의원 후보 1인, 구의원 후보 2인(비례대표 포함) 등 3명의 여성후보를 내세워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열린우리당 구의원 후보 2인, 한나라당 구의원 후보 1인
기획
이영주 기자
2006.04.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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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교통·녹지 등 도시환경 감안해야”<편집자주> 우리 구를 비롯한 인천의 환경오염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심각하다. 삶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와 구의 환경행정은 개발 위주의 행정에 밀려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5·31지방선거에 즈음해 더욱
기획
이승희 기자
2006.04.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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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인천에서 일 낼 기세로 2위 굳히기에 나서 열린우리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민주노동당 후보군의 최선봉에 있는 김성진 인천시장 후보는 최근 지역 언론과 중앙 방송 여론조사에서 15%를 넘는 지지율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열린 우리당이 상당히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한 한나라당은 안상수 현 시장이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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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낙선한 현역 시의원이 “뇌물 수수 전과자를 어떻게 후보로 공천할 수 있냐”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어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애를 먹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경선 투표인단에 열린우리당 당적을 갖고 있는 사람 상당수가 포함됐다”며 경선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공천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8일 치러진 부평구 시의원 4선거구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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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리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할 주민대표를 뽑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성동씨“장애인이 전체 인구의 10%라고 합니다. 바로 내 가족일 수 있고 친척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을 일부 소수가 아니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기획
장호영 기자
2006.04.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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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 통·반장 확인 절차 불편이번 달 초 청각장애인들이 “선거방송에 수화나 자막방송을 의무화하지 않아 청각장애인의 선거권을 제한한다”며 헌법소헌을 냈다. 현행 선거법 70조 6항 등에는 선거 광고와 후보자 연설, 선거 토론회 등을 방영할 경우 수화나 자막을 방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의무화하지는 않고 있기에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얼마 전
기획
장호영 기자
2006.04.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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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이제 시설과 집을 벗어나 지역사회로 나와야 하며 그들에게 실패의 기회를 줘야한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야 편견과 차별을 없앨 수 있으며, 사회를 바꿔내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지난 21일 부평구청 5층에서 부평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경현)가 주최한 ‘제 2기 자립생활 케어 아카데미’에서 전정식 자립생활연
기획
장호영 기자
2006.04.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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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지는 ‘부평의 어제와 오늘을 찾아’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부평 지역의 과거와 발전과정을 조명하고 향후 부평지역의 발전 방향을 그려보고자 한다.(이 기획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고려시대의 문인이었던 이규보는 라는 그의 글에서, ‘(계양) 고을의 수령으로 좌천되어 와서 주변을 돌아보니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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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알레르기의 유전율은 50~75% 정도라 한다. 즉 부모가 양측이 알러지가 있을 때 유전율이 75%이고 부모 한쪽만 있을 때 유전율은 50% 정도이다. 그러나 이는 질병 발생율에 대한 단순 통계이지 알러지가 피할 수 없는 유전병이라는 증거는 없다. 즉 부모가 모두 알러지가 있다 해도 태교부터 준비를 잘 한다면 얼마든지 알러지나 아토피가 없는 건
기획
부평신문
2006.04.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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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와 관련 열린우리당 부평구청장 후보에 노재철(70) 전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장이 선출됐다. 이로써 각 정당은 구청장 후보자를 모두 확정,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15일 치러진 우리당 당내 경선에서 노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얻어 김성복, 차준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다.▲ 후보선출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노재철 후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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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 수립 위해 기초 통계부터 조사해야”<편집자주> 우리 구는 인천시 8개 자치구·군 중 ‘여성과’가 맨 처음 신설됐고, 여성단체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어서 어느 지역보다 여성담론이 풍성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여성과 예산의 대부분은 청소년·아동복지에 쓰이고 정작 여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은 타 구에 비해 빈약하다.여
기획
이영주 기자
2006.04.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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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1일까지 공천 마무리 예정5·31 지방선거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평지역에서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각 정당의 후보자 확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15일 당내 경선을 통해 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2차 공천에서 제외된 나머지 기초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한나라당 시의원 부평 제4선거구 후보 경선 장면 ⓒ이승희이날 열린우리당은
기획
부평신문
2006.04.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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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겨냥해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재개발·재건축 공약을 남발하며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어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인천시가 지난 3일부터 인천시도시기본계획을 공람하고 있는 것에 때맞춰 이 계획에 포함된 일부 지역의 재건축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당선되면 용적률과 ‘종’을 3종으로 바꿔주겠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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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 다수 유권자들의 눈에 잘 띄기 위해 홍보 현수막 설치에 안감힘을 쓰고 있다. 이로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목 좋은’ 곳곳의 건물 벽에 내걸린 예비후보자들의 대형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다. ▲ 삼산사거리에 사무실을 개소한 후보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만송구청장 후보의 경우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부평대로변을 선호
기획
한만송 기자
2006.04.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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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니어그램 지도자천주교인천교구 부평노동사목(502-3006) 상담실장김은숙“결혼하고 5년이 지나자 이 남자는 나를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해서 들어오면 제 자리에 놓여 있지 않은 물건들을 정리하고 신문지도 네 귀를 딱 맞춰서 모아 놓습니다. 먼지가 쌓인 곳을 손으로 훑고는 닦아내죠. 일요일도 어김없이 제 시간에 일어나서
기획
부평신문
2006.04.1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