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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완공 계획 청천1동 청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곧 착공할 예정이다. 구는 여름 방학동안 정비사업을 완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친 상태다. 입찰 당시 공사기간을 60일로 명시하고 있어 실제 완공은 9월 초경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청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고원식 교차로 2개소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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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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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에 사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26일 국회의사당을 방문, 국회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국회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어린이 국회방문은 민주노동당 부평구위원회 부개3동 분회(분회장 최종락)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국회의 역할과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자칫 지루해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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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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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2년 넘게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을 만드는 노인복지협의회 사람들. 오늘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 여운, 현진, 영훈, 희태가 반찬배달에 합류했다. 방학동안 반찬배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경험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의 이런 경험과 배움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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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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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일신동 21-6번지 다임메가타운 내에 조성된 ‘부평 도시 숲’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산림과 단절된 도심 속 자투리 땅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구가 조성한 일신동 도시 숲에는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메타세귀이아 외 15종의 나무 8천292주가 심어졌으며, 정자각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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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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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부윤)는 25일 동네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중복을 맞아 여름철 동네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이날 삼계탕 점심 대접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 40여명과 독거노인 30여명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삼계탕 대접 외에도 명창의 민요가 함께 해 더운 날 노인들의 건강과 안정을 기원했다.<박혜연 기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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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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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덥다. 더워” 하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한다. 자칫 늦잠을 자고 뜨거운 햇빛을 피해 집에서 컴퓨터 오락을 하거나 TV를 보며 하루를 보내기 쉬운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좀 더 활동적이고 의미 있게 보냈으면 한다면 우리 동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잘 살펴보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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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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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인도 미확보와 불편한 신호체계에 분통부개1동 한국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아무개씨는 만월산 터널 개통 후 출근길에 짜증이 부쩍 늘었다. 예전에는 집에서 출발, 동소정사거리에서 좌회전해 출근을 했는데 터널 개통 이후에는 부평농협로타리까지 내려와 유턴을 해 다시 동소정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는 바람에 예전에는 겪지 않은 불편을 겪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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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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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남부고가교 60% 공정부평 남부고가교 신설 공사가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월 초순경 기존 고가교 통행을 완전 폐쇄한 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행자 통행도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기존 고가교는 지난 달 7일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보행자 통행만 이뤄지고 있다. 고가교 신설 공사 현장 소장은 “기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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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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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자체 정화활동 필요부평 옛 진선미예식장 뒤편에 위치한 일명‘먹자골목’이 불법광고물과 각 업소 홍보를 위해 뿌리는 전단지로 인해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다. 먹자골목의 많은 업소들이 20∼30대 젊은층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오후 6시 이후 업소 홍보를 위해 작은 명함, 전단지 등을 수없이 길거리에 뿌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불법 광고물을 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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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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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인천지방법원 제1행정부 재판부는 박동화 외 11명이 인천시장을 상대로 낸 부평4동 재개발 정비 구역 지정 고시 처분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이날 재판부는 “원고의 이의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으며, 소송비용 전액에 대해서도 원고 부담으로 할 것을 선고했다. 한편 원고측은 상가 건물들이 재개발 정비 구역에 포함되는 것을 반대해 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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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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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화장실 등 후속조치 필요인구 56만 부평구에서 시민들 발길이 가장 많은 부평공원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시설 부족으로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산곡동, 부평동 주민들이 대거 몰려 녹지가 없는 부평 구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부평공원이 현재 벤치, 화장실, 쉼터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실제 낮 시간에는 그늘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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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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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1동 아름다운센터 작지만 큰사랑 실천부평1동 아름다운센터(이하 센터)와 사단법인 지역복지센터 나눔과 함께(이하 나눔과 함께)는 지난 6일 부평1동 독거노인 정정근 할아버지 외 2분을 초대, 생일 잔치 상을 마련하는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독거노인 생일 상 마련은 ‘나눔과 함께’가 부평지역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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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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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기간 13일까지…주민들 반대서명 돌입갈산2동 가스충전소 설치에 대한 건축허가가 예고되면서 다시 한번 하나·동남아파트 등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관련기사 2005년 2월 23일자)구는 지난 7일 갈산2동 185번지 6필지에 대해 강아무개씨에게 LPG가스충전소 건축허가를 내기로 했다고 예고했다. 이는 강씨에게 가스충전소 설립 허가를 내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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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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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번 마을버스 노선변경으로 주민 혼란부평역과 갈산동을 오가는 버스노선이 변경되면서 버스 이용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문제가 된 버스는 556번 마을버스(태양여객). 원래 556번은 부평역 진선미예식장에서 갈산2동사무소를 거쳐 아주·하나아파트 등을 경유해 갈산주공1단지 앞에서 회차했던 노선이라 버스가 다니지 않는 대로변 안쪽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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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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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장효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모집 대상은 갈산2동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으로 한지공예, 한자쓰기, 칼라믹스, 비즈공예 등 4개 강좌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갈산2동 주민자치센터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평소 학교나 가정에서 접할 수 없었던 취미생활을 배워볼 수 있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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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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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아무런 기준 없이 개발 제외, 형평성 어긋나”구에서 대략의 구역과 시행계획을 세우고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 중인 십정1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구는 지난 달 16일 부평정보고등학교에서 주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십정1동 제2지구(이하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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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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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사무소 증축 후 6월 16일부터 주민들에게 도서대출, 열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십정2동 주민자치센터 도서실이 7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나흘 간 휴관한다.이번 휴관은 새로운 도서 2천 권을 입고하게 돼 도서 정리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동안 도서대출, 열람, 도서실 이용이 불가능하며, 도서 반납은 가능하다.십정2동 도서실은 3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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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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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1지구 고층 신축교회로 조망권, 주차권 침해 주장작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해 이제 제법 신도시의 모양을 갖춰가고 있는 삼산1지구 주민들이 한 신축교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삼산타운 6단지 건너편 시립체육관 공사현장 바로 옆에 세워진 이 교회는 삼산타운 주민들이 빡빡한 아파트 숲 속에서 유일하게 숨통일 틔울 수 있는 공간인 근린공원 앞을 떡 하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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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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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와 계양구를 잇는 천대고가교 인근 삼산동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천대고가교 인근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부 권아무개씨는 “워낙 차량이 많이 지나는 고가교라서 밤낮 없는 차량 소음으로 창문을 열어놓고 살수가 없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시끄러워 창문도 못 열고 있지만 여전히 시끄러워서 잠을 설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또 한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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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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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연차별 매입 요청에 경남기업 일괄 매입 요구사업비 150억원 중 현재 18억원 확보구가 2008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설정한 산곡2동 마장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전체 부지 면적 4천5백평(15,000㎡)의 90% 정도를 소유하고 있는 경남기업과의 토지매입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올해 2월까지 경남기업 토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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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7.13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