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곡남중에서 산곡중으로 장소 옮겨산곡2동 마장축제가 오는 9일 산곡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산곡남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장소를 옮기기로 4일 결정했다.마장축제는 올해 동축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로부터 예산(=5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치를 수 없는 조건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41
-
10월 2일부터 벽화 도색 시작산곡3동 화랑농장이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시작,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벽화 작업 대상지 실측조사와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9월 대상지를 확정한 ‘화랑농장벽화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태·이하 벽화추진위)’는 10월 2일부터 벽화 도색작업에 돌입했다. 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첫 작업은 석진연립(10가구)과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39
-
8일, ‘부영공원을 공원답게’ 주제로 작은 행사부평미군기지와 담장을 사이에 두고 산곡3동에 위치한 가칭 부영공원을 공원답게 가꾸자는 취지로 작은 행사가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인 행사는 ‘음악과 영화가 있는 밤’이라는 제목처럼, 작은 음악회와 영화상영이 진행된다.오후 6시부터 진행될 작은 음악회에서는 산곡여중 기악단의 클라리넷과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27
-
구 의회, 정무부시장에게 건의서울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을 잇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 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우리 구 의회(의장 김재용)가 지하철 7호선을 산곡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인천시에 공식 건의했다. 의회는 지난달 29일 우리 구 의회를 방문한 천명수 인천시 정무부시장에게 지하철 7호선을 산곡1동에 위치한 천마터널 입구인 마장사거리까지 추가로 연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22
-
부마초교 개교 5주년 기념 ‘한울림 축제’ 열려하늘과 땅이 자꾸 멀어지는 수확의 계절, 가을. 가을의 절정에 다다르는 10월이면 초등학교 마다 ‘학예회’를 통해 그동안 키웠던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를 통해 스승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큰 사랑으로 축하해줬고,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우쭐해하기도 했다. 이러한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21
-
산곡1구역재개발조합장에 백종수씨 재 선출“지금까지 안고 있던 갈등은 오늘로써 모두 해소되길 바랍니다. 다소 늦어진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소망인 최고의 아파트 짓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4일 산곡중학교에서 열린 산곡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에서 조합장으로 다시 선출된 백종수(60)씨의 당선소감이다. 조합장 선출을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19
-
▲ 부개3동 효실천거리 모습오는 10월 8일 부개3동 신복상인회(회장 최태범)가 주최하는 ‘효실천 맛자랑’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효실천 맛자랑’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개3동사무소 2층에서 진행되며, 현재 부개3동 12번지 일대 효실천거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10~15군데의 음식점이 각기 다른 특색의 음식을 선보여, 맛 대결을 펼치게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18
-
제12회 구민상 효행부문 수상자 손숙현씨“과연 내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건지, 오히려 마음에 부담이 더 커졌네요”지난 10월 1일 제12회 부평구민의 날을 맞아 거행된 구민상 효행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일신동에 사는 손숙현씨(55)는 수상을 하고 나서 오히려 담담하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효행상까지 받고 나니 더욱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15
-
부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노인요가교실이 인근 노인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 부개1동 한국아파트 앞쪽에 위치한 부일경로당 2층에서는 요가교실이 진행된다. 지난 7월부터 두 달 넘게 인근 노인정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가교실은 경로당에 일상화 되어있는 앉아서 하는 놀이문화를 활기차게 바꿔보자는 의미에서 시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1:14
-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일)에서는 저녁반 강좌를 신설, 직장인들을 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지녁강좌는 △민요교실 (매주 화.금 오후4시∼6시) △스포츠댄스교실 (매주 월.금 오후7시∼8시30분) △사진교실 (매주 수. 오후 7시∼8시30분)등이다. 한편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피아노교실도 매주 화요일
지역
부평신문
2005.10.05 20:38
-
부평2동 안남로와 부평공원을 잇는 보도육교 공사가 지난 8일 보도육교 상판 거치 작업을 무사히 마침으로 인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진행한 ‘거치 작업’은 보도육교 설치공사 중 가장 중요한 공정으로, 길이 49미터 무게 70톤의 강판을 경인전철이 운행을 중단한 새벽 1시경에 대형 중장비를 동원해 공중에서 양쪽 강판을 결합시켜서 거치대에 올려놓는 작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52
-
시, 사업 추진 방식 바꿔야인천시가 백운역 남쪽 광장에 조성하려고 했던 교통광장 사업이 또 다시 무산됐다.교통광장 조성사업은 벌써 수차례 계획을 세웠지만 매번 지장물 보상에 따른 예산문제 등으로 인해 차질을 빚어 왔다. 이로 인해 시의 사업 방식을 바꿀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교통광장 조성을 위해서는 시가 사업시행인가 후 일괄 보상 방식을 통한 사업을 추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50
-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지난 13일 신트리 공원에서 개최됐지만, 공사를 지휘, 관리하기 위한 현장사무소가 갈 곳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관련기사 8월 31일자)공사를 알리는 축포를 올렸지만 막상 공사를 책임지고 진행할 현장 사무소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갈 곳을 찾지 못한 상황. 공사를 추진하는 SK건설에서는 중동 I·C 밑에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9
-
부평남부고가교(이하 고가교)가 9월 10일자로 통행이 완전 폐쇄됐다.오랜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고가교 신설 공사로 인해 기존 고가교가 이 달 10일자로 완전 폐쇄돼 다음달 7일경에 철거될 예정이다. 하지만 철거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은 없는 실정이다. (관련기사 2005년 9월 7일자)선거법 저촉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마을버스 운임 보전’이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7
-
급수봉사와 미아 찾아주기 전개추석을 맞아 부평묘지공원을 찾은 성묘객을 위해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가 묘지공원 입구에서 급수봉사 및 미아 찾아주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부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10년이 넘게 명절을 맞아 성묘를 하기 위해 부평묘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차와 생수를 나눠주기도 하고, 혹여 발생하는 미아를 찾아주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부녀회는 올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6
-
부평4동 부평제5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광용)은 재개발 구역 일부를 구역에서 제외하는 조정 신청을 구청에 제출했다. 조합에 따르면 재개발 구역 내 일부 상가 지역이 재개발에 따른 구역 도로가 겹쳐 변경이 불가피해 구역 조정을 요구한 상태이다. 부평4동 제5구역재개발은 내년 1월 경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통보되면 4월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재개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4
-
부평2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는 지난 8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부평2동 남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이뤄졌다.<한만송 기자>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4
-
부평2동 안남로와 부평공원간을 잇는 보도육교 명칭 공모에 총 38명이 응모,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지난 9일 부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8명이 접수한 보도육교 명칭 공모에서 △희망육교 △청송육교 △늘봄육교 △공원육교를 선정해 구청에 접수, 확정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다. 구는 이 중에서 부평2동의 특수성과 보도육교 설치 의의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1
-
갈산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최형욱 회장도시에서 아파트가 보편적 주거양식으로 자리잡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파트, 하면 이웃집 숟가락 숫자까지 다 헤아리던 옛 마을과는 대비되는 삭막함이 우선 떠오르는 게 사실이다. 집집마다 철통같은 자물쇠로 문을 걸어 닫고 이웃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는 삭막함. 그래서 당연히 아파트 밀집 지역은 다른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41
-
24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갖고 본격적 출발주택관리공단 전국관리소가 시행하는 ‘관리홈닥터’가 갈산2동 주공2단지아파트에서도 실시된다.‘관리홈닥터’란 아파트 입주민 중 가까이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과 지역사회 지자체, 기업체, 학교 등을 연계해 상시적인 보살핌과 봉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 대한주택공사 전국 300여개 관리소에서 실시하고 있다.갈산2동 주공
지역
부평신문
2005.09.14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