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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일부 지역의 쓰레기 수거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부개1동 327번지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생활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를 내놓는 시간이 오후 7~11시로 공지돼있지만, 이 일대는 오후 8시 정도 이후에 쓰레기를 내놓을 경우 수거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주민들은 청소대행업체가 쓰레기를 너무 일찍 수거해가서 문제가 발생하
지역
부평신문
2008.01.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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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스과학관·송도신도시홍보관·인천항 견학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오곤)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유익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11명을 포함해 30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했으며, 오는 18일 인천가스과학관·송도신도시홍보관·인천항을 견학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지역복지기금으로 기초
지역
부평신문
2008.0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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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0여명 참가해 화합 다짐▲ 갈산2동 주민들이 지난 10일 상꾸지공원에서 새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효순)가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오전 7시 관내 소재 쌍꾸지공원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1·3·5 건강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가 추진 중인 ‘부평사랑 걷기 1·3·5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
지역
부평신문
2008.01.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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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암 평생교육 학습센터’에서 요가 수업을 듣고 있는 지역주민들.동암중학교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학교로 열린 평생교육 문화센터인 ‘동암 평생교육 학습센터’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암중학교(교장 김준기)는 겨울방학 기간 교육인적자원부로 선정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동암 평생교육 학습센터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운
지역
부평신문
2008.01.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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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에게 방학 동안만이라도 책 좀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지만 정작 “엄마 아빠는 왜 책 안 읽어?”라는 아이의 말에는 할 말이 없어진다. 그래 이 참에 올 한해 생활계획 중 하나는 ‘책읽기’로 한다.지난해에 읽은 책은 몇 권이나 되지? 혹시 읽다가 중간에 포기해 나뒹구는 책은 없었나? 그동안 계획을 세우고 흐지부지 된 ‘책읽기’를 올해는 꼭
공연
박혜연 기자
2008.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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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개를 두 마리 키우는데 혹시 내가 개를 가둬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이 많이 들어요. 원래 인간이 개를 사육하기 전에는 개들도 자유스럽게 뛰어다녔을 거 아니에요. 부평공원에만 가 봐도 개를 모두 줄에 묶어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조금 엉뚱할 수도 있지만 동물들의 자유나 해방에 관한 작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어요” 6년 동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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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참살이 대표이사 박술목우리가 흔히 ‘웰빙(well-being)’이라고 부르는 단어의 순 우리말은 뭘까? 사전에는 [명사]심신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함.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웰비잉’으로 적어야 한다고 돼 있다.아울러 ‘참살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웰빙(wellbeing)’을 순화해 이르는 말로 돼있다. 국립국어원이 개설·운
경제
김갑봉 기자
2008.01.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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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자연을 살리기 위한 희망의 손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부평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기름 제거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태안군 이원면 꾸지포 해안가에서 인천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한 인천시민들이 인간이 만든 재앙을 씻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사진제공·인천여성회>
포토
이승희 기자
2008.01.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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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8.01.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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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의 방과 후 보금자리인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상당수가 문을 닫아야할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다.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시설기준을 갖추지 못해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004년 7월 공부방을 ‘지역아동센터’라 지칭하며, 월 200만원씩의 운영보조금을 지원했다. 단, 3년 동안 제시한 시설기준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칼럼
부평신문
2008.01.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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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인들이 무분별한 대형마트의 지역 상권 잠식을 규제하고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대형마트 규제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평상인대책협의회(이하 부평상대협)’를 지난달 5일 발족시켰다. 여기에 지하상가도 가세해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5일 부평상대협에 따르면, 부평 지하도 상가 임원들은 3일 부평상대협 임원진을 만나 부평상대협에 가입키로 하
경제
김갑봉 기자
2008.01.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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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던 지역아동센터(공부방)들이 문을 닫아야할 위기에 처했다.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시설기준을 갖추지 못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 공부방을 지역아동센터라 지칭하며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시설이 열악한 공부방은 지난해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시설기준을 갖춘다는 조건 아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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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홍미영 ‘바쁘다 바빠’마지막 의정 보고로 분주▲ 대통합민주신당 홍미영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삼산1동을 시작으로 총선 출마 예정인 부평 지역 10개 동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4월 9일 치러질 18대 총선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의정보고서 배부와 의정보고회 개최가 금지됨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들이 마지막으로 의정보고회를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1.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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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안상수 인천시장 동생과 인천시 의회 의장단과 친분관계에 있는 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명품음식점으로 선정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말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인천 방문의 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인천 명품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시 ‘명품음식점 선정위원회’는 인천시 산하 10개 군·구에서 선정된 38곳의 음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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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기 위해 탑에 올라가겠다고 했더니 GM대우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말렸다. 위험하다고, 힘들다고, 그냥 전화로 인터뷰해도 되지 않겠냐고. 그래도 올라가기로 결심했다.9일째 혼자서 탑에서 농성하고 있는데 한번 올라갔다오는 것 못하겠냐며,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메고 4일 오후 3시경 30m 높이의 부평구청역 교통정보수집 카메라 탑 사다리에 올랐다. 아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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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올해를 ‘도시디자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2014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품위 있는 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해 동안 추진할 5대 주요 역점시책은 ▲매력 있는 고품격 문화도시 ▲쾌적한 환경도시 ▲활력 있는 지역경제 환경 조성 ▲함께 살아가는 사랑의 복지공동체 조성 ▲열린행정·감동행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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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 본청 복귀 합의 후 출근 결정43일 동안의 구청장실 앞 농성으로 지난해 11월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으로 전환된 노동자들이 ‘부평구가 시작부터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해왔으나, 8일부터 출근하기로 7일 부평구와 합의했다. 애초 부평구와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 23명은 지난해 12월 27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달 2일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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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발족한 해양수산부 해체론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나오자, 해수부 해체가 아니라 기능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인천에서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인천항만과 해운물류업계를 포함해 지역 경제계와 시민·문화단체 대표자들은 공히 해수부 해체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인천상공회의소·새얼문화재단·인천사랑시민협의회·인천항만물류협회·인천항운노동조합·인천항발전협의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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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시설을 보수·관리하는 용역 노동자들이 공사 측의 ‘휴일·연장근로 폐지’에 따른 임금 저하에 반발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인천지하철공사 앞 규탄집회에서 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이하 공사)가 민간업체와 올해 다시 지하철 시설관리 용역을 계약하면서 예산절감을 목적으로 휴일과 평일 연장 근무를 폐
사회
이승희 기자
2008.01.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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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의 회수율을 높이고 소각 시 유해성분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시 재활용품에 대한 시민홍보 강화는 물론, 과도한 세분류 배출로 인한 주민 부담을 줄이고 소각 전 폐기물전처리시설(MBT)를 도입해 재선별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서 배출돼 송도자원환경
사회
이승희 기자
2008.01.0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