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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김연경(35)의 활약으로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1(25대 17, 25대 20, 13대 25, 25대 21)로 승리했다.인천 흥국생명은 이번 승리로 리그 1위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인천 흥국생명은 리그 전적 13승 5패, 승점 39점 2위로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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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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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올 시즌 프로축구 K1리그 인천유나이티드의 골문을 단단히 지켰던 김동헌(26, 골키퍼) 선수가 군에 입대했다.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팀 주전 골키퍼 김동헌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고 이날 밝혔다.김동헌은 훈련소에서 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고 국군체육부대인 김천 상무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천 상무는 이번 2023 시즌 2부리그인 K리그2에서 1위를 기록해 K리그1으로 승격했다. 이에 김동헌은 오는 2024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경기를 뛴다. 김동헌은 인천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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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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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SSG랜더스가 김재현(48) 전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인천SSG는 구단 방향성에 맞는 리더십과 단장으로서의 역량, 선수단을 포함한 대내외 소통 능력, 구단 문화 이해도 등을 선임 핵심 기준에 두고 다양한 직군의 단장 후보군을 물색해 김재현 신임 단장을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인천SSG는 김 단장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은 야구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 단장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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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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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SSG랜더스는 구단 소속 선수 추신수(41, 외야수)가 오는 2024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14일 밝혔다. 2024 시즌은 최저연봉으로 계약하고 연봉은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인천SSG는 추신수가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팬들의 응원과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만큼 내가 야구와 우리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 구단과 진로를 같이 고민했다”며 심정을 전했다. 추신수는 “구단도 신임 감독(이숭용, 52)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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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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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필리핀 프로축구 카야FC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ACL(아시아 챔스리그)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인천유나이티드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각) 시작한 카야FC와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요코하마가 산둥을 3대 0으로 이기는 바람에 인천은 요코하마와 산둥보다 골득실 차에서 밀려 ACL G조 3위로 16 진출에 아쉽게 탈락했다.오늘 경기 직전 카야를 제외한 G조 세 팀의 골득실은 산둥이 5골 2실점으로 3, 인천이 7골 8실점으로 -1, 요코하마가 4골 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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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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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CL) G조 마지막 경기 카야FC와 원정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에 시작됐다.인천은 올 시즌 주요 포메이션으로 활용한 3-4-3 포메이션으로 선수 명단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지난 11월 28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에서 활약한 김동헌(26, 골키퍼) 선수가 맡는다. 수비 진영은 왼쪽 수비수에 김건희(21, 수비수), 오른쪽에 김연수(29, 수비수), 중앙에 김동민(29, 수비수)이 나선다.미드필더 진은 왼쪽 측면에 최우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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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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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지난 12일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2위에 인천 출신 축구선수 이강인이 올랐다.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국내(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조사 인원 1769명에게 올 한 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었다.2위에 오른 이강인(27.7%, 490명)은 올 여름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이강인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출신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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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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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을 향한 조별리그 최종 관문인 카야FC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 오후 5시(현지시각 오후 4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야FC와 A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을 치른다. 인천유나이티드는 ACL 16강 진출을 달성하기 위해선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카야는 2022-2023 시즌 필리핀 1부 리그에서 우승할 정도로 자국에선 강한 팀이다. 하지만 ACL 무대에 와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카야는 현재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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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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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한국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가 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을 만나 패배했다.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가 지난 11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홈경기에서 52대 72로 완패했다.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는 이 경기로 리그 3연패를 기록했고, 전체 1승 10패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두 팀은 지난 8일에도 맞붙었으며 당시 경기에서도 신한에스버드가 65대 68, 3점 차로 석패했다. 신한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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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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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GS칼텍스 서울 KIXX에 패하면서 10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3(20대 25, 25대 16, 25대 27, 19대 25)으로 패배했다.인천 흥국생명은 이번 GS칼텍스 전 패배로 12승 2패(승점 33점)가 돼 리그 2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0승 4패, 승점 32점)와 승점 차이를 벌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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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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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할 시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승리 수당 약 42만달러(약 5억5000만원)를 받는다.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1월 28일 열린 ACL 조별리그에서 일본 프로축구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2대 1로 이기며 현재 G조 2위(3승 2패, 승점 9점)에 랭크 돼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필리핀 프로축구팀 카야FC(0승 5패, 승점 0점)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산둥-요코하마 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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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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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한국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가 4쿼 득점 1점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는 지난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51대 78로 패배했다.신한에스버드는 이날 4쿼터에 슛 12개를 던져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신한에스버드 4쿼터 첫 득점은 쿼터 종료 1분 27초를 남기고 이다연(22, 포워드)이 자유투 두 개 중 한 개를 성공하면서 단 1점만 기록했다.신한에스버드는 4쿼터 득점 1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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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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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중구 신포동에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홍보·판매하는 매장인 구단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오는 9일부터 연다고 6일 밝혔다.아울러, 인천유나이티드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인 '팝업 스토어(pop-up store)'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에 문을 여는 인천utd 플래그십 스토어는 신포국제시장, 신포 패션 문화의거리에 인접한 시 중구신포로 26-3에 위치한다.플래그십 스토어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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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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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야구 구단 인천SSG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36, 내야수)이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인천SSG랜더스는 최정 선수가 인천국제바로병원(남동구)과 함께 ‘사랑의 홈런 캠페인’으로 소외계층의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최정 선수가 지난 2012년부터 12년 동안 함께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정규시즌 최정이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인천 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최정은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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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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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꺾고 리그 9연승을 달렸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25대 16, 25대 22, 25대 17)을 거두며 리그 9연승을 질주했다.인천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선 풀세트(3대 2)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지만, 이번 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을 완전히 격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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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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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제르소(32, 포워드)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베스트 11' 에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제르소는 포워드이지만 ‘K리그1 베스트 11’ 4-4-2 포메이션 기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뽑혔다. 제르소 외에도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28, 미드필더), 광주FC 이순민(29, 미드필더), 울산현대 엄원상(24, 포워드)이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제르소는 서아프리카 국가 기니비사우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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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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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리그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경기인 38경기에서 대구FC에 1대 2로 석패했다.이번 패배로 인천은 추가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해 2년 연속 ACL 진출에 실패했다. 인천은 올 시즌 전적 14승14무 10패로 승점 56점에 득점 46점을 기록하며 직전 시즌 기록한 4위(13승 15무 10패, 승점 54점, 득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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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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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한국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가 시즌 개막 후 8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다.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는 지난 2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썸과 홈경기에서 66대 57로 승리했다.신한에스버드는 개막 이후 7연패를 기록했지만, 이번 승리로 여덟 경기 만에 첫 승승을 신고했다.특히, 팀의 에이스 김소니아(30, 포워드)가 득점 34점, 리바운드 6개, 스틸 4개 등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소니아는 3점 슛 3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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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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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1리그 인천유나이티드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 여부가 산둥 타이산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1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ACL 조별리그 G조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승점 9점을 확보해 조 2위로 올라섰다.마지막 6차전은 5경기를 모두 패한 필리핀 카야FC와 원정경기다. 카야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조별리그 예선에서 탈락했다. 인천 속한 'G조' 죽음의 조 현재 산둥은 5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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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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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아시아챔스리그 한일전에서 승리한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좋은 경기력을 펼친 골키퍼 김동헌(26)에게 "군입대를 미뤄야"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28일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경기에서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2대 1 승리에 기여한 김동헌 선수를 추켜세웠다.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조 감독은 김동헌 선수의 활약에 대해 “김동헌 선수가 내년에 군대에 가야하는데, 입대를 연기하라고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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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민 기자
2023.11.2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