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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이 시작된 4일, 서울·인천·경기 등 중부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현재 인천은 22.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도로와 거리는 ‘통행경보’가 울렸다.4일 오후 부평역사쇼핑몰에서 바라본 부평대로는 여느 때보다 통행차량이 많이 줄었지만, 쌓이고 눌린 눈 때문에 통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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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송 기자
2010.01.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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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이 폭설이 내린 1월 4일, 부평공원에서 주민들이 장판을 이용해 눈썰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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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시민기자
2010.01.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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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굴포천도 꽁꽁 얼어버려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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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2.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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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거리를 오가는 행인도 더물었던 동짓날 우연히 약사사에 들렸다 .약사사 들어서자 신도들을 위해 엄청나게 많은 양의 팥죽이 끓여지고 있어 동짓날을 실감했다.9개의 대형 가마솥에서 끓여 지고 있었다. 쌀2가마와 팥이 4가마니의 분량을 준비하여 어제부터 고명인 새알을 만들고 이른아침부터 끓이기 시작했다는 주지스님의 말을 전해 들었다. 너, 나,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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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시민기자
2009.12.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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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굴포천에 30여 마리의 흰뺨검둥오리 떼가 날아들었다. 지난 봄 2마리가 관찰된 이후 그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흰뺨검둥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중형의 오리다. 전국 도처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 집단이 남하해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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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9.12.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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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지원본부가 신설 경기장 설계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6개(문학·남동·십정·선학·송림·계양경기장) 작품을 공개했다.사진은 (주)회람종합건축사무소의 작품으로, 테니스와 스쿼시경기가 열리는 십정경기장 모습. ‘이슬, 대지에 내린 자연’이란 테마로 절토량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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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2009.1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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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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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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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밝히며 광명의 빛을 발산하는 루돌프의 모습처럼 세상도 밝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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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2.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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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부평 문화의 거리에 등장한 자선남비댕그랑댕그랑 황동종소리가 찬 공기에 울려퍼지면꽁꽁 얼어붙은 민심은 자선남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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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인턴기자
2009.12.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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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1.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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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평신문사가 주최하고 부평의제21과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인천자전거도시축제가 21일 부평공원과 부평역 일대에서 열렸다.체감기온이 영하를 오르내리는 제법 쌀쌀한 날씨였으나, 행사에 참가한 100여명의 시민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부평대로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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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11.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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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5동 진달래도서관을 향해 가는 골목 한귀퉁이에 외로이 숨을 고르고 있는 예쁜 고드름과 마주쳤다. 어찌나 그 모습이 고운지 한참동안 넋을 놓고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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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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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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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시민기자
2009.11.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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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인턴기자
2009.1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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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사회봉사단’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인천지부’ 회원들이 지난 7일 오전 산곡동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연탄을 밝은 얼굴로 들어 보이고 있다, ‘GM대우 사회봉사단’은 연탄 나눔 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3만 여장을 기부했으며, 이날 연탄을 배달하는 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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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9.11.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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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노랗다.늘씬하게 뻗은 은행나무에 노란 잎들이 손을 뻗는다.미군부대 철조망 담장 안으로 손짓하는 노란 은행잎.'제한구역 접근엄금' 푯말에 움찔하면서도철조망 가시에 노란잎 찔릴까 조심하면서도가을은 미군부대 안으로 손을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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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인턴기자
2009.11.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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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를 대표하는 원적산도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 10월 24일 열린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 등산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맑고 높은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을 머금고 내려오고 있다. 여유로운 눈빛과 발걸음에서 가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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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9.10.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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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대우자동차를 인수해 설립한 법인 GM대우가 출범 7주년을 맞았다. 세계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위기와 GM이 방만한 경영과 잘못된 선물환 거래를 통해 2조원 이상의 엄청난 손실을 안기면서 GM대우는 지금 유동성 자금 위기를 겪고 있다.산업은행은 GM에 제시한 선결조건이 해결되지 않으면 1조원 대의 자금 지원이 필요한 GM대우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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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09.10.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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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배우 이준기가 CF에서 ‘미녀가 좋아한다~’고 노래해 미녀들이 좋아하게 된 그 ‘석류’가 산곡동 어느 주택(산곡배움6길) 뜰에 빨긋빨긋 열렸다. 페르시아가 고향인 석류는 타향살이가 힘들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고, 여기서도 잘 자란다고 가을 볕에 성숙한 석류들이 알알이 박힌 속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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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인턴기자
2009.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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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에 걸린 옷가지 너머로 최근 들어선 고층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 참 대조적입니다. 옷가지들이 더 정겹게 보입니다. 몇 해 전부터 부평 곳곳에 재개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예정된 곳이 모두 개발된다면 부평은 고층아파트 일색이 될 듯합니다.살기 편해진다고 모두가 행복해질까요? 부평의 미래 모습이 궁금합니다.(부평신문 창간6주년 기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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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9.10.1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