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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마하는 민주당 조택상(65) 후보가 약자를 보호하는 사람 중심의 정치를 펼치는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지난 20일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무조건 말로만 해결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한 사람이 열 걸음을 가기보단, 열 사람이 손잡고 한 걸음씩 가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조 후보는 22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가장 먼저 ‘인천국제공항활성화 및 지역상생발전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3.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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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현웅 후보 개소식에는 인접한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와 국민의힘 시·구의원, 조진형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현웅 부평을 후보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23년간 부평구을에 집권하는 사이 부평은 화려했던 원도심에서 쇠퇴한 구도심으로 전락하고 있다. 인구 60만명을 바라봤던 도시가 이제는 사람이 떠나는 곳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부평에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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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인천 지역구 후보 등록이 22일 마무리된 가운데 절반이 거대양당에서 나온 후보만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에 이어 제3지대 정당이나 무소속은 더 설 곳을 잃었다.22일 취재를 종합하면, 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후보는 39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4명 ▲개혁신당 3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미래 1명 ▲자유민주당 1명 ▲내일로미래로 1명 ▲무소속 4명이다.제3지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자가 출마한 곳은 ▲중구·강화군·옹진군 ▲연수갑 ▲남동갑 ▲부평을 ▲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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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며 재산 신고도 함께 됐다.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마감된 후보자 정보를 보면, 인천에선 총 후보자 39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는 인천 지역 선거구 14곳의 후보자를 등록했다.개혁신당은 3곳에 후보자를 냈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자유민주당, 내일로미래론는 각각 1곳 씩 후보자를 냈다. 또한 무소속 등록 후보자가 있는 선거구는 4곳으로 나타났다.후보자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동구미추홀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였으며, 재산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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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61) 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민주당 현역 김교흥(인천 서구갑) 인천시당 위원장,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최고위원,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의원 등을 비롯해 부평구갑 노종면 후보,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종석 전 통일부 장관,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인태연 전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박선원 후보는 “부평이 새로워지고 도약할 기회가 왔다. 새로 반환되는 군부대로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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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14곳의 대진표가 22일 확정됐다. 총 39명이 최종 후보로 등록했다.22일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는 인천 지역 선거구 14곳에 모두 후보자를 등록했다.개혁신당은 3곳에 후보를 냈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자유민주당, 내일로미래로는 각각 1곳 씩 후보자를 냈다. 또한 무소속 등록 후보자가 있는 선거구는 4곳으로 나타났다.중구·강화군·옹진군, 3파전...동구미추홀구을 이번엔 2파전먼저, 중구·강화·옹진군은 민주당 조택상 전 민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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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는 22대 총선서 각 정당과 위성정당이 비례후보 순번을 발표하면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각 정당들은 짝수 번호는 남성, 홀수 번호는 여성으로 배치했다. 후보가 드러난 주요 정당 6개의 후보를 정리했다. 우선 국회 의석수를 기준으로 한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정당 기호는 더불어민주당이 1번이고, 국민의힘은 2번이다.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아도 의원 빌려주기로 기호 3번과 4번이고 녹색정의당은 5번, 새로운미래는 6번이다.준연동형제로 비례후보를 뽑는 정당 투표용지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3.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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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현웅(53) 후보가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기집권을 끝내고 연금·노동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현웅 후보는 지난 20일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과 부평 모두 출산율 저하로 인한 미래세대 부담으로 위기에 처했다”며 “연금제도와 노동문제 개혁을 이루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먼저 이 후보는 부평구을 선거구가 보수정당에 열세지역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장기집권을 끝내겠다고 선언했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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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서구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행숙(61) 후보가 이음대로-드림로 교차로 입체화로 차량 정체를 해소하겠다“며 대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음대로와 드림로 교차로는 출퇴근 시 차량 정체가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음대로 또는 드림로 중 한 방향을 지하화 하고 다른 방향은 고가형태로 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며 입체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이 후보는 “현재 건설중인 ‘검단-경명간 도로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3.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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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훈기(58) 후보는 언론개혁 선봉에 설 것과 지역언론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22일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론 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가장 해결하고 싶은 지역 현안으로 ▲주거환경 개선 ▲색다른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 등을 꼽았다.“언론개혁 선봉에 설 것, 촘촘한 지역·독립언론 생태계 조성”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 언론 현황을 진단한 뒤 언론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촘촘한 지역언론과 독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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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이 22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2대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은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22일 김 전 청장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전 청장은 국민의힘에 연수을 선거구 공천을 신청해 경선자격을 얻었는데, 지난달 23일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자격을 박탈당했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불법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기 때문이다.김 전 청장은 이의 제기를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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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부평구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공간 개선을 위한 대책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유제홍 후보는 지난 22일 경북 김천을 방문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공간 주민편의시설 조성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수도권 제1순환 부천고가교는 지난 2010년 하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폐자재와 쓰레기, 불법건축물로 주변환경이 열악하다.이에 유제홍 후보는 함진규 사장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이 이용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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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가 인천시교육청에 부평구 갈산동 일반계열 고등학교 신설을 요청했다.홍 후보는 22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에게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지난해 12월 기준 갈산동에 중학생에 해당하는 13~15세 인구는 647명,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16~18세 인구는 742명이 거주(2023년 12월 기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반계 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홍 후보는 “향후 고등학교로 진학할 중학생 현황을 고려하고, 노후계획도시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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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가 22일 역사문화관광과 평화경제특구로 강화군 경제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22일 발표했다.조택상 후보는 “강화도는 고려시대 수도, 대몽항쟁, 구한말 외세침략 현장을 간직한 유서 깊은 역사도시다. 군사보호지역과 수도권 규제로 주민들이 재산권을 침해받고, 지역경제는 정체됐다”며 “강화 발전과 주민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강화군 연인원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 아래 강화도 외규장각 국립박물관 설립 추진해 강화 역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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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인천 부평구갑에 출마를 예고했던 문병호 전 국회의원이 출마의사를 접었다.최대 5파전까지 예상됐던 부평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의 맞대결이 벌어진다.22일 개혁신당 관계자 취재를 종합하면 문병호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완주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문병호 예비후보는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지 않았다.문병호 예비후보는 지난 1월 5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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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이 불출마를 선언한다. 취재 내용을 정리하면, 김 전 청장은 22일 오후 2시 연수구 소재 선거캠프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기자회견에서 김 전 청장은 불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김 전 청장은 국민의힘에 연수을 선거구 공천을 신청해 경선자격을 얻었는데, 지난달 23일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자격을 박탈당했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불법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기 때문이다.김 전 청장은 이의 제기를 했지만,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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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61) 후보가 지역 현안인 고질적 과밀학급 해결방안으로 모듈러 교실 설치 확대를 제안했다.이 후보는 지나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 추진차원에서 진행하는 모듈러 교실이 과밀학급의 해답이 될 수 있다. 검단지역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지속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듈러 교실은 영구 혹은 임시교사 대체시설로 최근 국내 곳곳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 후보는 “최근 시공과정에서 붉어진 일부 부실공사 등의 문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3.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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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인 김교흥(63) 후보가 서구 최초의 프리미엄 미술관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릴레이 공약 4호로 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를 약속했다.김 후보는 “서구는 과거 인천에서도 갯벌을 건너야 갈 수 있다고 해 개건너로 불렸다”며 “현재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의 자치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걸맞은 문화·체육·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넓은 녹지와 주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3.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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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동·미추홀구갑 선거구에 출마를 예정했던 새로운미래 정종연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했다.21일 정종연 새로운미래 인천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허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정 시당위원장은 “제3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멀어질 수 있다”며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허종식 예비후보가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허 예비후보는 “이 선거구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상징이 될 것이다. 정 위원장과 총선 승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3.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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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내 최하위 수준의 인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주민단체인 인천시총연합회가 이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인다.인천총연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인천의 투표율을 7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의 투표율은 63.2%로 특·광역시 7개 중 꼴찌였다. 시·도 17개 중에선 15위였다. 이는 부산(67.7%), 대구(67.0%)보다 각각 4.5%, 3.8%포인트가 부족한 수치다. 국내 전체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