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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한국의 방송은 1927년 2월 16일 첫 전파를 내보낸 경성방송국(JODK)을 시초로 보고 있다. 경성방송은 방송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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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2.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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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어릴 적엔 가게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활자가 장남감이자 친구였죠. 돌이켜 보면, 활자를 이용한 인쇄에서 청타를 지나 이젠 디지털 출력으로 인쇄 기술 발전과 함께 걸어 온 곳이네요”인천 계양구 작전2동 계양구의회 인근에서 ‘정인기획사’를 운영하는 정정섭(48)씨의 말이다. 정정섭씨는 선친 정무영씨 뒤를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정무영씨는 1976년부터 북인천세무서 인근에서 도장과 고무도장을 제작하는 일을 시작했다. 도장 파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활자(인쇄를 위한 글자틀)와 연이 닿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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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2.01.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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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1910년 일본이 강제로 한국을 병합한 이후 한반도의 언론 환경은 암흑기였다. 일본은 식민 지배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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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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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손님들에게 주는 것은 아깝지 않다. 시장에서 장볼 때 좋은 재료가 있으면 손님에게 요리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식당도 항상 내 집처럼 깨끗하게 유지한다. 그래서 손님들이 믿고 찾아오는 것 같다.”이는 31년째 인천 남동구 구월동 중부고용노동청 인근에서 ‘주원일식’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숙(60대) 씨의 말이다. 이 씨의 말처럼 식당은 정돈돼있고 깔끔했다.이 씨는 남편 정성용(60대) 씨와 함께 1992년부터 31년째 ‘주원일식’을 운영하고 있다. 주원일식은 회와 생선탕 등을 파는 일식 전문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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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1.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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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영화는 여러 매체 중에서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로, 처음 등장한 이래 현재까지 주요한 매체로 기능하고 있다. 1895년
기획
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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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빵을 굽는 고소한 냄새는 바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갓 나온 따뜻한 빵을 한입 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만든이의 정성과 신뢰가 담긴 빵의 맛은 더욱 풍부하다.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세필즈 과자점에는 정성이 담긴 가지각색의 빵이 있다.세필즈 과자점은 처음엔 1988년 가정동에서 ‘뉴욕제과’라는 상호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인해 2002년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배인필(65) 세필즈 과자점 대표가 처음 뉴욕제과를 열었을 때 나이는 30살이었다. 배 대표는 이전까지는 스타킹과 양말을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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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 기자
2022.0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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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18세기 영국 정치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들려준 교훈이다.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자물쇠를 척척 따버리는 이가 있으니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국제열쇠’ 사장 엄창용(46)씨다. 엄창용 씨는 아버지 고 엄기정 씨의 대를 이어 국제열쇠를 운영하고 있다.고 엄기정 씨는 열쇠가게가 잘된다는 친척 얘기를 듣고 1986년 '국제열쇠' 가게 문을 열었다. 2000년대 디지털 도어락이 성행하고 주변 열쇠가게가 하나 둘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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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22.0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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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정책은 사라지고 상대 후보와 가족 흠집내기가 쏟아지며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 불리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연이은 친기업과 반노동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현재 정부 정책과 다른 부동산 세금 완화 발언으로 민주당 후보가 맞냐는 지적을 받았다.5년 전 촛불정부를 자처하며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집값 폭등과 불평등 심화로 기대감은 사라졌고 국민들의 삶은 나아진 것이 별로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역대급 비호감 대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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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2.01.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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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2021년을 강타한 단어가 있다. 바로 엠제트(MZ)세대다. MZ세대는 1980~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제트(Z)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정치권은 MZ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을 내걸고, 기업은 MZ세대의 지갑을 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베이비붐 세대(1950년~1964년), X세대(1965년~1979년), 밀레니얼 세대(Y세대, 1980년~1994년),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으로 나뉜다. 2022년 기준으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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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22.0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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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산업화 시기 빠르게 이룬 경제 성장은 장시간 노동의 산물이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성이 향상하면서 노동시간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정부는 1989년 기존 주48시간제에서 주44시간제로 법정 노동시간을 단축했다. 2004년 7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주40시간을 근무하는 주5일제를 시행했다. 2018년부터 일부 업종은 제외됐지만 주52시간 상한제를 시행 중이다.먼 나라 선진국 이야기 같았던 주4일제가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에도 현실로 다가왔다.여러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근무 등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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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 기자
2022.01.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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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검증을 가장한 네거티브만 있는 대통령선거를 마주하며 국민들의 ‘정치혐오’가 커지고 있다. 연일 대통령 예비 후보 간 비방이 오가고, '가족 리스크' 폭로전은 커져만 간다.주위에서 20대 대통령선거을 두고 “상대 비방만 있는 선거다. 후보들 간 정책은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을 쉽게 듣는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64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후보 간 정책토론회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향후 미래를 5년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정작 국민이 알아야 할 정책은 실종됐다. 기후정의,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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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2.01.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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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국회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올해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의 지적을 받은 선거구를 조정하는 게 핵심이다.국회 정개특위는 4~5일 공직선거법·지방선거구제개편 심사 소위원회를 개최해 광역의회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한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수도 논의 대상이다.인천 서구3선거구 분할 '필요'인천시의회의 경우 지난 2019년 3월 헌법재판소가 선구별 인구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곳이 1곳이다. 인구편차 허용 기준을 기존 4대 1에서 3대 1로 낮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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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2.0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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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방의회 전문성을 강화해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매년 지방정부의 재정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재정자립도는 하락하고 있다.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해 재정분권이 필요하다.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기반한 분산형 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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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1.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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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정부가 새로운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권역별 ‘메가시티’를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중 인천이 서울·경기 틈에서 홀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력한 지방분권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과 부천·시흥·김포를 묶는 인구 500만 메가시티 조성 필요성이 부각된다. 부천과 시흥은 부평도호부에 속했던 곳이다. 지난 10월 정부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초광역권 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이남 4개 권역(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광주·전남권)에서 초광역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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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2.0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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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고열에 달궈진 쇠막대기가 나종채(70)씨의 손을 거치면 가위가 되고 호미가 된다. 담금질이 마치 세상으로부터 단단해져가는 인생사와 같다고 말하는 나 씨는 인천 중구 도원동 일대에서 55년째 대장장이로 살아가고 있다.대장장이가 호미 하나를 만드는 데 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공장에서 담금질이 아닌 주물 방식으로 제작하면 수십 개 한 번에 만들어진다. 대장간이 주위에서 점차 사라진 이유기도 하다.인천 중구 도원역 일대에 명맥을 잇는 대장간 4곳이 남아있다. 지난 27일 찾은 ‘도원철공소’의 노(爐) 역시 6~7
기획
서효준 기자
2021.12.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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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매스미디어(mass media)는 대중매체를 말하는데, 여기서 대중(mass)은 불특정 다수를 지칭한다. 곧 대중매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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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1.12.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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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간판은 가게의 첫인상이자 세상과 소통의 시작이다. 전원공예사 전종원(85) 대표는 54년째 인천 배다리 중구 율목동에서 누군가의 첫인상에 해당하는 목간판을 만들고 있다.전종원 대표는 1968년부터 전원공예사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현판, 인하대학교 팔각정 현판도 그의 작품이다. 그는 목간판뿐 아니라 원목가구 조각도 제작하고 있다.아울러 그는 최근 인천 맥주 브랜드 ‘개항로라거’ 글씨체를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종원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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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1.1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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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인천에서 일본인이 창간한 신문인 인천경성격주상보가 이후 제호를 바꾸며 국내 전체 규모를 넘어 해외 지사까지 설치한 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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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1.12.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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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잘 정돈된 공간이 주는 안정감은 크다. 멋진 여행지에 가지 않더라도 깔끔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다.한양지업사를 거치면 누구나 이런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인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한양지업사는 1953년부터 배다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한양지업사는 현재 벽지, 장판, 매트 등 집수리와 관련한 물품을 판매하고 도배 등 시공도 하고 있다.한양지업사의 3대 대표인 김정택(42) 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평생 운영했던 가게를 2008년 물려받았다.한양지업사는 1953년 처음 문을 열었다.
기획
김샛별 기자
2021.12.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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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잡지는 신문과 더불어 근대의 매스미디어를 형성한 주요 매체였다. 신문이 상대적으로 짧은 발행주기를 갖고 발행된 것과 비교해
기획
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1.12.13 16:19